왕민, 쥬나, 강배림 등 중국의 세계적인 패션모델 15명이 28일 오후 4시 패션몰 두타(대표 이승범)를 찾는다. 왕민과 쥬나, 강배림 등은 「겐조」 「펜디」 「크리스찬 디오르」 등 해외 유명 브랜드의 패션쇼와 일본 CF 출연으로 명성을 얻고 있다.
중국 모델의 이번 방문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001 한국 방문의 해’를 맞아 개최하는 ‘신한류(新韓流) 2001(5/27∼6/1)’행사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두타는 28일 오후 8시부터 두타 야외무대에서 중국 모델 15명과 한국의 인기가수 베이비복스, NRG가 참가하는 ‘펌프경연대회'와 '코디왕 선발대회'를 개최, 펌프묘기시범과 모델펌프 경연대회를 벌이는데 이어 모델들이 쇼핑을 통해 퀴즈, 장기자랑, 워킹 등을 함께 하면서 코디왕을 선발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CCTV, 북경TV, 상해동방TV 등 중국의 3대 TV와 홍콩의 스타TV, 대만의 민시TV 등 동남아 주요 공중파의 취재진이 대거 동행한다.
이승범 두타 대표는 “지난 2월 본인의 이름을 딴 향수 홍보차 서울에 온 수퍼 모델 나오미 캠벨이 두타를 방문한 것을 비롯, 유명 디자이너나 모델 등 해외 패션관련 인사들의 발길이 잦다”면서 “이 같은 해외 패션 오피니언 리더들의 방문은 두타를 세계적인 쇼핑몰로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두타는 지난해 외국인 관광객 70여만명을 유치해 업계 최고를 기록하면서 외국어 안내방송과 브로셔 및 플로어가이드 제작, 외국관광객 전용 안내센터 오픈 등 다양한 외국인 마케팅을 동원, 외국인 서비스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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