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M」 경영권을 두고 벌어졌던 대성그룹 남매간 경영권 분쟁이 종결됐다.
대성산업(회장 김영대)과 성주인터내셔날(대표 김성주) 양사는 지난 16일 「MCM」에 대한 모든 사업권을 성주인터내셔날에 넘기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합의는 스위스 MCM Holding社 회장단이 지난 12일 방한, 양측간 중재에 나서 주 계약자였던 성주인터내셔날이 제조, 판매, 경영권 일체를 맡기로 최종 결정했다. 이에 따라 성주는 그 동안 대성산업이 갖고 있었던 제조 부문도 인수하게 됐으며 대성이 보유하고 있던 재고물량도 모두 인수하게 된다. 재고물량은 지난주부터 매장에 출고, 그 동안 겪었던 재고 부족 문제를 해결하게 됐다.
경영권 분쟁이 마무리됨에 따라 「MCM」 직원들은 본인이 희망할 경우, 모두 성주인터내셔날에서 받아들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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