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류 해외수입규제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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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26 오후 3:24:10

올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화섬류를 중심으로 한 우리나라 섬유류의 해외수입규제가 증가될 전망이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박성철)는 ‘섬유류 해외수입규제 동향 및 전망 발표’에서 외환위기 이후 금년 상반기까지 국내산 섬유류에 대한 해외 수입규제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며, 특히 금년 상반기 중에만 2건의 반덤핑 제소가 이뤄져 2000년 1건에 비해 해외수입규제가 강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2001년 8월 19일 현재 국내산 섬유류에 대한 해외 수입규제 건수는 총 21건으로 철강(35건), 석유화학(28건)에 이어 품목별로 세 번째로 많은 규제를 받고 있으며, 전체 수입규제의 17.5%를 차지한다. 품목별로는 화섬류를 중심으로 한 폴리에스터 관련 섬유가 13건(62%)으로 가장 많고, 그 외 나일론 및 아크릴 섬유 등으로 대부분 화학섬유제품이 규제를 받고 있다. 최근 국내산 섬유류에 대한 수입규제는 선진국보다 주로 개도국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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