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의 날 기념식이 다음달 9일 오후 3시 패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이 날 행사에는 이한동 국무총리를 비롯한 정부 관계자와 섬유·패션 단체장, 수상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섬유의 날 기념식에서는 정부 포상 및 섬산연 회장 표창, 감사패 증정 등이 진행된다. 기념식에 이어 서울텍스타일 경진대회 입상작품 전시회 참관과 섬유의 날 축하공연 및 기념 패션쇼가 이어진다.
특히 패션쇼는 국내 어패럴산업 분야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분야인 청바지의 시대별 디자인을 보여주고 동시대의 대표적인 대중 가수인 김세환, 김준, 정태춘, 안치환 등의 공연을 함께 갖는 등 섬유·패션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을 높이고자 기획했다.
섬산연 백흠길 상무는 “섬유의 날을 기념하는 축하공연과 패션쇼를 개최함으로서 경축 분위기를 높이고 더불어 섬유산업 홍보 및 마케팅을 활성화 하고자 한다. 또 최근 미국과 중국 등 주변 국가들의 움직임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대중성과 전문성이 함께하는 행사로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7일에는 중국의 WTO가입과 무역자유화에 대한 대응전략, 산업자원부 장관 초청 조찬 강연회, 산업용섬유의 기술개발 동향 등 다양한 주제도 세미나 및 강연회도 예정되어 있다. 6일에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베스트 드레서를 선발한다.
정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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