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테스코(대표 이승한)의 홈플러스가 지난 21일 올해 첫 점포이자 수원지역 3호점인 동수원점을 오픈했다.
홈플러스 동수원점은 지리적으로 경부고속도로 수원IC와 42번 국도를 연결하는 교통의 요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동수원 최대의 유통중심지에 자리잡고 있어 우수한 입지 조건을 가지고 있다.
동수원점은 영업면적 3천200평에 지하1층∼지상6층 규모로 2∼3층은 영업매장, 1층과 4층은 편의시설, 지하1층과 지상5∼6층은 주차장으로 운영된다. 1층은 문화센터, 푸드코트, 은행, 미용실 등의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으며 캐주얼의류와 스포츠를 비롯한 유명 브랜드 패션 매장이 구성되어 있다.
특히 홈플러스 동수원점은 성도의 패밀리 브랜드 「톰스토리」를 비롯 신발 브랜드 「풋웨어리퍼블릭」, 본막스가 만든 신사복 브랜드 「키스앤헉」, 패션잡화 브랜드 「리즐리자」 등 패션업체와 홈플러스가 공동으로 개발한 패션 브랜드를 중심으로 매장을 구성, 차별화된 MD를 구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홈플러스 복합개발팀 우규민 차장은 “백화점이나 여타 할인점과 차별화된 브랜드와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고자 한다. 앞으로도 코오롱, 캠브리지, 뱅뱅어패럴, 쌈지 등 중견 패션기업들과 제휴해 새로운 브랜드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동수원점이 위치한 인근 상권은 내년까지 인근 보라지구와 서천지구 개발이 완료됨에 따라 수원지역 할인점의 핵심으로 부각될 전망이다. 현재 이 지역에는 이마트, 킴스클럽, 뉴코아, 갤러리아 등이 진출해 있다.
동수원점은 오픈 당일인 21일에 15억3천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홈플러스측은 이미 영업중인 북수원점과 영통점이 각각 하루 5억원대의 매출을 올리고 있어 앞으로 수원지역 유통시장에서 확실한 선두업체로서 올라서게 됐다고 밝혔다.
정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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