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패션협회(대표 공석붕)는 일본패션협회와 공동으로 2002 한일월드컵을 기념 ‘한일패션페스티발(KJFF:KOREA-JAPAN FASHION FESTIVAL)’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일 패션페스티발은 이달 25일과 내달 22일 두 차례에 걸쳐 양 국가에서 진행되며 원지해, 이정은, 임선옥, 루비나, 설윤형, 홍미화 등의 한국디자이너와 일본의 신진 디자이너가 참가할 예정이다.
한국에서 개최되는 패션쇼는 이 달 25일 오후 5시, 장충체육관에서 열린다. ‘양국 젊은이들의 문화 교류 및 화합’을 테마로 원지해, 이정은, 임선옥, 아유미 야마다, 유이치 쿠로다, 코즈케 즈므라 등의 한국과 일본 신진 디자이너가 참가한다. 또 일본 내셔널 브랜드 「코프 드 챈스(COPE DE CHANCE)」와 「아이씨비(ICB)」가 퍼포먼스 형식의 패션쇼도 선보인다.
일본에서의 패션쇼는 오는 6월 22일 오후 3시, 동경도 근교에 위치한 마쿠하리메세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일본 행사에는 루비나, 설윤형, 홍미화 등 한국 탑 디자이너 3명의 패션쇼가 진행되며 특히 ‘한국 슈퍼 엑스포 2002(KOREA-SUPER EXPO'2002)’의 스페셜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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