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캐주얼·베이직 캐주얼 감각 믹스한 여성 감성 캐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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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4세 타겟 - 컬러·소재 믹스로 감성 표현

2007-01-19 오후 3:55:59

세정과미래(대표 박창호)가 올 F/W 「데이텀(datum)」을 런칭한다. 「데이텀」은 여성 영 캐주얼과 베이직 캐주얼 브랜드 감도를 믹스한 여성 감성 캐주얼. 디지털 문화에 익숙하며 감성적인 것들을 즐기는 22∼24세의 여성을 주 타겟으로 한다. 「데이텀」측은 여성 영 캐주얼 및 베이직 캐주얼 브랜드 상품의 차별성 부재, 베이직 캐주얼 시장의 포화 등의 시장상황을 지적하며 “신규 브랜드 「데이텀」은 영 캐주얼, 영 캐릭터 캐주얼, 베이직 캐주얼의 특성 및 소비자들의 니즈를 적절히 믹스, 감성에 바탕을 둔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데이텀」은 트렌드를 지향하지 않으며 모던·감성에 기초한 상품, 감성적인 광고 비주얼, 합리적인 가격의 상품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보고 느낄 수 있는 즐거움을 제공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브랜드명 ‘데이텀’은 ‘디지털 정보’와 ‘기준’을 뜻하는 말로 디지털 세대만의 패션코드를 상징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상품은 포멀 엘레강스 감각의 베이직 정장군과 스포티한 감각의 캐주얼군, 여성스러움에 기초한 페미닌군, 시즌 트렌드를 반영한 트렌디군으로 나눠진다. 셋업 정장이 30∼40%정도 구성되며 단품 코디가 주를 이룰 예정. 「데이텀」의 박은아 디자인 실장은 “과장된 디테일을 자제하고 감성에 기초한 다양한 컬러, 소재의 믹스로 상품을 차별화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상품 가격대는 ▶재킷·점퍼 12∼15만원 ▶코트 20만원 ▶스커트·팬츠 8만원 ▶원피스 10만원 ▶스웨터 7∼8만원 ▶티셔츠 4∼6만원선으로 베이직캐주얼보다는 비싸게 영 캐주얼 브랜드보다는 낮게 책정할 계획이다. 유통망은 대형 백화점 중심으로 구성하며 명동, 이대, 광주 충장로, 대구 동성로와 같은 주요 상권 대리점도 소수 오픈할 계획이다. 또 극장 광고 등 적극적인 광고 마케팅으로 런칭 초기에 브랜드 인지도를 확보하는데도 힘쓸 방침이다.

엄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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