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 브랜드 「스톰」이 인터넷거산(대표 윤용호)에 의해 새롭게 출발한다.
상설유통 전문업체 인터넷거산은 지난 3월 스톰코리아로부터 「스톰」을 인수했으며 브랜드 전개를 위해 스톰이란 별도 법인을 설립했다.
「스톰」은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오는 8월부터 새롭게 전개하며 9월까지 15개점, 연말까지 25개점으로 유통을 확대할 예정이다.
상품은 ‘스트리트 캐주얼’이란 기존 이미지를 중심으로 가져가되, 감도가 있는 베이직 상품도 크게 보완할 방침이다. 가격은 부담이 많지 않은 중가대로 판매할 예정이다.
이 회사 김명수 이사는 “「스톰」은 최근 몇 년간 전개업체가 바뀌면서 영업이 부진했지만 아직도 「스톰」을 좋아하는 매니아들이 많다. 동호인들이 자체적으로 운영해온 홈페이지 커뮤니티에 참여하고 있는 회원만 3천여명에 이른다. 스트리트 캐주얼이란 기존 컨셉에 감도 있는 베이직을 가미해, 감성 캐주얼 브랜드로 전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스톰은 「언더우드」와 「ONG」 출신의 김명수 이사가 사업부장을 맡고 있으며 「이랜드」 「잭앤질」 출신의 김효관 차장이 상품기획부를, 「ONG」 출신의 최진호 부장이 영업을 맡고 있다.
한편 인터넷거산은 「닉스」 「스톰」 「쏘베이직」에 대한 상설영업권을 보유하고 있다.
또 관계사 오우디앤씨를 통해 영통 프리미엄아웃렛을 비롯한 패션타운 개발에도 참여하고 있다.
오우디앤씨는 스톰 본사가 위치하고 있는 판교 부근에도 6천평 규모의 명품 아웃렛타운을 개발할 예정이다.
정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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