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이번 시즌부터 살롱화 브랜드들의 상품력 확보를 위해 ‘디자인등록제’를 실시한다.
롯데백화점은 살롱화 브랜드들간의 카피문제가 매출부진과 브랜드력 하락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판단, 신상품 출시 전 품평회와 심사를 거쳐 브랜드별로 디자인을 등록하는 제도를 전점에서 시행한다고 밝혔다.
롯데백화점의 심재경 과장은 “살롱화 브랜드들이 포화상태에 이르고 롯데본점이 이번 시즌부터 살롱화군을 멀티샵 형태로 운영하게 되면서 브랜드별 상품 기획력과 캐릭터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고 밝히며 “이런 제도를 통한 브랜드들의 상품력 향상이 브랜드력 증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브랜드별 3디자인씩, 1년에 6번을 등록하게 되는 이번 제도는 2달간의 시험 기간을 본격적으로 시행되게 된다.
롯데백화점은 지난 8월26일 첫 번째 품평회를 진행했으며, 오는 10월 초 11월 신상품에 대한 품평회와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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