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통상, 공격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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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마케팅비 60억·매출 1440억 무난

2007-01-17 오후 4:44:30

신성통상(대표 이상학)이 올 하반기에 4개 브랜드 마케팅에 60억원을 투자하는 등 공격적인 영업을 준비중이다. 「올젠」 「지오지아」 「유니온베이」 「아이브로스」 등 4개 브랜드를 전개중인 신성통상은 성수기를 맞아 브랜드별 매출을 극대화하기 위해 공중파TV를 비롯 케이블TV·극장 CF, 지하철 및 버스 외벽 와이드광고, 잡지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할 방침이다. 특히 신성통상은 트래디셔널 캐주얼 「올젠」에 20억원을 투자하는 것을 비롯 「지오지아」 「유니온베이」 「아이브로스」에 각각 13억원씩 배정하는 등 전년대비 2배의 마케팅 예산을 투입한다. 마케팅팀 허철구 과장은 “「올젠」 「지오지아」 「유니온베이」 등이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더욱 탄력을 붙이기 위한 방편이다. 특히 트래디셔널과 남성 캐릭터 시장에 후발 브랜드들이 잇따라 출시됨에 따라 고객들의 브랜드 로열티를 더욱 높이기 위해 TV와 극장 CF 등 매스미디어를 적극 활용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올젠」은 10월부터 TV CF를 예정하고 있으며 케이블TV는 9월부터 5개월간 방영할 계획이다. 또 「올젠」은 올 가을부터 보다 젊은층을 위해 상품 컨셉을 개선함에 따라 매장 인테리어도 좀더 밝은 이미지로 바꾸고 있다. 「지오지아」는 원빈을 광고모델로 서울과 지방 주요 극장을 중심으로 CF를 방영하고 있으며 「유니온베이」는 장동건을 모델로 지하철과 버스 등 옥외 광고에 주력하고 있다. 「유니온베이」는 새로운 엠블렘 공모전을 진행하는 등 전반적인 브랜드 리뉴얼을 진행하고 있다. 신규 브랜드 「아이브로스」는 이달 중순부터 권상우와 김민정을 출연시킨 CF를 매장이 출점한 지역의 극장을 중심으로 방영하고 있으며 버스와 지하철 와이드 컬러도 활용하는 등 인지도 높이기에 주력하고 있다. 현재 10개점을 운영중인 「아이브로스」는 이번 가을에 10여개 매장을 추가하는 등 점포 개설에 힘을 쏟고 있다. 한편 신성통상은 올해 4개 브랜드에서 전년대비 15% 신장한 1천440억원의 매출을 목표하고 있다. 베이직 캐주얼 「유니온베이」가 500억원을 목표하고 있으며 남성 캐릭터 「지오지아」와 트래디셔널 「올젠」이 각각 400억원, 신규 감성 캐주얼 「아이브로스」가 140억원을 내다보고 있다.

정인기 기자
ingi@fashioninsigh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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