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제이」를 전개하는 엠케이트렌드가 기업신용분석 전문회사인 휘스코앤드비즈파크와 월간조선이 선정한 ‘한국의 50대 우량기업’에 뽑혔다.
이번 조사는 국내 8천400여개 기업(상장·비상장)을 대상으로 1999∼2001년 3년간 영업실적을 분석한 결과로서 수익성·안정성·성장성을 나타내는 14개의 대표적인 재무지표들을 골라 각각 가중치를 주어 전체 평가지수를 산출했다.
엠케이트렌드는 수익성은 물론 안정성·성장성을 감안한 재무우량도에서 종합평점 9위를 기록했으며 선정된 의류업종 5개사 가운데 가장 좋은 평점을 받았다.
특히 엠케이트렌드는 지난 3개년간 성장성 부문에서는 대상기업 8천400여개 기업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회사 김문환 상무는 “지난 99년 1월 대리점 사업으로 사업체계를 전환한 후 매년 고성장을 계속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품질과 가격 등에서 고객들로부터 신뢰를 얻음에 따라 브랜드 및 기업에 대한 신용도가 올라갔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50대 우량기업 선정에서 의류·패션업계에서는 엠케이트렌드 외에도 리틀브렌이 14위, 슈페리어가 20위, 지오다노코리아가 21위, 아이디룩이 26위 등 모두 5개 업체가 선정됐다.
정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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