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대표 안복현)이 지난 9월 29일 100% 검정색 복지인 울소재 ‘수퍼블랙’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수퍼블랙’는 일반 검정색 복지와 비교해 검정 색감을 나타내는 심색도가 50% 이상 높고, 염료의 비중도 2배 이상으로 일본의 선진기술에도 결코 뒤지지 않는 수준.
제일모직 관계자는 “슈퍼블랙은 가격도 일반제품에 비해 20∼30% 높아 고부가 수출상품을 전망이 밝다. 검정색 복지의 연간 수요가 500만 야드에 달하는 일본시장으로의 수출에 주력할 방침”이라며 “일본은 결혼식 등 예복으로 진한 검정색 정장을 많이 입고 있기 때문에 시장 점유율 10%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일모직은 향후 슈퍼블랙 복지에 정전기 방지 기능을 첨가하고 다양한 복합소재의 슈퍼블랙 복지를 개발하는 등 시장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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