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D, 해외바이어 몰려 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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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6 오후 2:40:55

내년 3월 20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대구국제섬유박람회(PID, Preview In Daegu)’의 바이어 사전등록율이 작년보다 2배정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5일 현재). PID 사무국의 장지훈씨는 “당초 목표인 510부스 가운데 70% 정도(12월 5일 현재) 업체가 참가신청을 했으며, 미국, 영국, 홍콩 등 400여명의 바이어가 사전 등록 신청서를 제출했다. 특히, 유럽지역과 지난해 9.11사태로 저조했던 미주지역 바이어들의 참가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사전 등록자의 약 14%가 미주지역 바이어”라고 전했다. 현재까지 참가신청한 유력바이어들로는 미국 뉴욕의 아이슈그룹, LA의 스매쉬사, 홍콩의 오리엔탈 바잉 서비스사, 와나코사, 포드글로 리, 유럽에서는 독일의 한스봄러, 영국의 슈퍼로즈 등. 또 중국, 파키스탄, 인도, 미얀마 등 아시아 지역은 물론 남아프리카 공화국, 나이지리아 등 아프리카에서도 바이어들도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권혁도 섬산연 상근부회장은 “11월 중순부터 미국, 일본, 프랑스 등 10여개 유명 해외 섬유관련 신문과 잡지에 광고를 하고 있으며, 해외 발송 홍보물과 섬유 전문 웹사이트를 통한 홍보 활동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이탈리아 토리노의 ELBA(Europe Link Business Agency)와의 협약체결로 앞으로 해외 전시업체와 바이어의 참가가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PID는 고기능. 고감성 소재들 위주로 구성할 계획이다. 또한, 세계패션디자인컨테스트, 트랜드설명회, 국제학술세미나, 국제텍스타일디자인교류전, 대구컬렉션, 해외 유명디자이너 초청 패션쇼 등도 함께 진행한다.

<조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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