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해서 대규모 섬유종합행사가 개최된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박성철)는 지난 2일 내년 4월 24일부터 3일간 중국 상해에서 「2003 대한민국섬유패션대전」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프리뷰인상하이(Preview in SHANGHAI)’이란 명칭의 이번 전시회는 잠재성장력이 큰 중국시장 공략을 위해 마련했으며 원사, 직물, 어패럴, 섬유기계 등 섬유관련 업체를 망라한 섬유종합 행사로 진행할 예정이다.
전시회는 섬유소재, 의류, 섬유기계(IT 포함) 등 섬유 전분야에 걸쳐 200개사 450부스(12,000㎡) 규모의 수주전문전시회로 꾸며진다.
특히 이번 행사는 우리 섬유제품의 우수성을 중국 소비자들에게 인식시키는 등 중국을 소비시장으로 공략하고자 한다.
섬산연 관계자는 “중국을 단순히 생산지로만 인식하는 단계에서 탈피해 우리 제품을 현지화하는 유통시장으로 개척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중국의 중상류층을 대상으로 ‘텍스타일 코리아’란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는 등 한국섬유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전시회 외에도 패션쇼, 유명연예인 한류문화행사, 각종 세미나, 유명백화점 세일행사 등 현지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도 준비하고 있다. 문의는 02-528-40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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