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네스에비뉴」 중국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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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라이센스 계약·내년에 10개 백화점 입점

2006-12-29 오후 6:03:37

「브이네스에비뉴」가 중국시장에 진출한다. 브이네스(대표 최석환)는 지난달 28일 중국 절강성 영파시 남원호텔에서 중국의 항주화록복식유한공사와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라이센스 계약기간은 8년이며 국내제품 사입(40%)과 중국 현지생산(60%)을 병행하기로 했다. 국내 사입제품은 소비자 판매가의 35%에 사입해 가기로 했으며 중국산 제품은 택가의 6%를 로열티로 받기로 했다. 중국산 제품은 브이네스 중국지사에서 공동으로 생산하기로 했다. 유통은 1차년도인 내년에 10개점을 오픈하며 2004년까지 30개점을 오픈할 계획이다. 1차년도에는 상해시를 중심으로 한 남쪽지역을 우선 공략하며, 2004년부터는 북쪽지역으로 상권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최석환 사장은 “중국은 성장잠재력이 매우 높은 시장이므로 단기적인 수익보다는 중장기적인 브랜딩 차원에서 접근하고 있다. 초기에는 우리와 기상환경이 비슷한 남쪽지역을 중심으로 마켓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주요 백화점에 30평 이상으로 오픈하는 등 브랜드 이미지관리에 주력할 방침이다. 생산을 공동으로 진행함에 따라 생산경쟁력도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조인식에는 항주화록복식유한공사의 왕효이 총경리를 비롯 은태백화유한공사 시흥모 부회장, 영파시복장협회 진국장 회장 등이 참석했다. 중국측 파트너인 항주화록복식유한공사는 중국에서 홍콩 브랜드 「G2000」과 「U2」를 전개중인 패션 전문기업.

<정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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