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 「에스제이」를 전개하는 한섬(대표 정재봉)이 「마인」 「타임」을 전개하고 있는 계열사 타임아이엔씨를 흡수 합병한다.
한섬은 지난 19일 타임아이엔씨를 합병키로 했다며 “브랜드별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위해 두 회사를 흡수 합병키로 했다. 유동성을 높여 주식의 가치를 높이고자하는 목적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한섬은 마인에스에이, 타임아이엔씨 등의 2차례에 걸친 합병으로 「타임」 「마인」 「시스템」 「에스제이」 「타임옴므」 등 계열사 전 브랜드를 전개하게 됐다.
한섬은 타임아이엔씨를 1대 0.993880주의 비율로 합병했으며 오는 7월1일 합병을 완료할 예정이다. 오는 5월 20일 합병 승인 주주총회를 개최한다.
증권사의 한 전문가는 “한섬이 타임아이엔씨를 합병함으로써 한섬의 자본금은 95억원에서 165억원으로, 발행주식총수는 1천900여만주에서 3천300여만주로 늘어나 유동성을 보강함으로써 투자를 유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한섬의 「시스템」과 「에스제이」는 952억원, 526억원의 매출을, 타임의 「타임」과 「마인」 「타임옴므」는 각각 935억원, 668억원, 185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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