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버는 방법 “여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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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8 오후 6:19:42

창업자의 조건 ●니시나 고헤이 지음/유병선 옮김 저자 니시나 고헤이는 1952년 가나가와 현에서 태어나 일본대학 이공학부를 졸업한 후 증권·금융 전문지 편집자를 역임했다. 현재는 프리랜서 경제 저널리스트로 활동 중이며 저서로는 「인터넷 미니 주식거래로 시작하여 주식으로 1억 만들기」 「니시나 고헤이의 주식에서 이기는 차트 철칙」 「게으른 투자자라도 이길 수 있는 바이오리듬 주식 투자법」 「결산서를 이해할 수 있으면 주식으로 벌 수 있다」 등이 있다. 멀리 바라보고 깊게 생각하라 성공한 사업가에게는 ‘미래 예측’이나 ‘선견지명’이 있기 마련이다. 즉, 자기 나름대로 정보를 수집한 후 분석, 예측할 수 있어야 한다. 또 성공한 사람들은 설령 실패한다 해도 체념하지 않는다. 인생을 장기적인 관점에서 계획하고 검토할 수 있는 사람일수록 적극적이고도 진취적이기 때문이다. 시골 공장을 마쓰시타 그룹으로 키운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1937년 효고 현 니시노미야의 명당 자리에 자택을 건설했다. 그는 300년 후에도 이 건물이 손상되지 않게 해 달라며 설계를 의뢰했는데 그 결과 건축비는 평균 건축비의 3배에 달하는 60만 엔이 소요되었다.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300년 후를 목표로 지은 이 건물을 하나의 문화재라고 생각하면 그 정도 비용을 들이는 것은 결코 쓸데없는 짓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꿈이 작으면 즉시 실현된다. 반면 커다란 꿈을 갖고 기업을 성장시키거나 훌륭한 건물을 완성하는 것은 당장은 어렵지만 결국은 후세 사람들에까지도 도움이 된다. 300년 후까지는 어렵더라도 보다 장기적인 시점에서 자신의 행동을 주시해 보는 것이 어떨까? 돈은 저금해 두는 것이 아니고, 활용하는 것이다 역설적이지만 부자가 될 자질이 가장 희박한 경우가 “통장에 여유 자금이 300만 엔 이상 있는가?”라는 질문에 “예”라고 대답하는 사람이다. 300만 엔은 큰돈이다. 경우에 따라서는 단돈 1만 엔이 없어 도산하는 경우도 있다. 그런데 그런 큰돈을 놀려 두는 성격이라면 부자가 될 자격이 없다고 할 수 있다. ‘100엔 숍’을 일본 전역에 전개하고 있는 오쿠라산업의 야노히로다케 사장은 30여년 전 가족들을 트럭을 태우고 야반도주를 했다. 운영하던 양식장이 망하면서 700만 엔 가까운 빚을 지게 되었기 때문이다. 도쿄로 도망쳐 나온 야노 일가는 다다미 6장 짜리 목조 아파트에 자리를 잡고는 먹고살기 위해 백과사전 판매, 휴지 교환, 볼링장 잡무 등 온갖 일을 하다가 노점상을 시작했다. ‘판매 가격은 전부 100엔'이라는 야노의 아이디어는 그때 나왔다. 사기도 쉽고, 계산도 쉽다는 간단명료함이 주부들에게 먹힐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어느 날 한 대형 슈퍼마켓 안에서 반 년 정도 ‘100엔 숍’을 설치, 운영해보자는 제의가 들어왔다. ‘100엔 숍’에는 고객이 끓이지 않았고 야노는 상품 매입 가격을 70엔 수준에서 98엔, 99엔까지로 올렸다. 매입 가격이 99엔이면 이익은 단지 1엔에 불과하지만 그것을 1만 개 팔면 1만 엔의 이익이 생긴다는 것이 야노의 계산이었다. 지금 오쿠라산업의 연간 매출은 2천420억 엔이다. 돈은 투자할 수 있을 때 비로소 가치 있는 것이다. 부업을 본업으로 전환해라 독립해서 창업한 다음 그 회사를 주식 시장에 상장하여 큰돈을 번다는 것이 요즈음의 부자의 패턴이지만 대다수 샐러리맨들은 회사를 그만둘 수 없을 것이다. 집을 살 때 은행으로부터 빌린 대출금 문제, 부모의 부양 문제나 자녀 교육비 등의 문제가 따르기 때문이다. 창업에 따르는 개인적 리스크를 부담하고 싶어하지 않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 이처럼 창업은 그리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 그렇다면 아예 발상을 전환해보면 어떨까. 간단히 말해 샐러리맨 생활을 하면서도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을 찾으면 된다. 바로 그런 점에서 주목받고 있는 것이 샐러리맨의 부업이다. ‘내가 리더라면’을 생각하라! 경영자의 시각에서 생각하고 판단하는 능력을 함양하는 데에는 서클이나 클럽 활동이 효과적일 수 있다. 서클이나 클럽에서는 리더나 연장자와도 자주 대화를 나누게 되는데 그것이 나중에 조직을 움직이는 데에 상당한 도움이 된다. 리더나 연장자와의 대화 과정에서 조직 내에서의 책임과 역할이 사람에 따라 다른 것을 피부로 느낄 수 있을뿐더러 조직 내에서 자신이 놓여 있는 처지나 자신에게 부여된 임무를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미래에 성공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우수한 조직의 최고 책임자는 어떻게 운영해나가는지, 공동의 목표를 실현해 나가는 방향으로 유도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 것이 좋은지를 배워둘 필요가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조직의 최고 책임자와 시각을 맞추는 것 외에는 별다른 방도가 없다. 이 책을 읽고 있는 당신이 ‘내가 경영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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