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어쩌나?
맹 점장 매장 식구들이 홍보 엽서를 작성하기 위하여 한 자리에 모였다. 매니저부터 막내까지 정성을 다하여 엽서를 작성했는데… 막내가 작성한 엽서와 매니저가 작성한 엽서의 분위기가 완전히 다르다.
“에이~매니저님, 그런 엽서보다 이런 엽서를 받아야 오고 싶죠” “어이, 막내, 장난도 아니고 그런 엽서를 어떻게 고객님께 보내니?” 누구의 말이 맞는지 판단이 안 서는 맹 점장, 이걸 어쩌나?

홍보물은 DM, 이메일, 문자 등 여러 가지가 있죠. 무슨 방법을 쓰든 정성을 들이고 고민을 하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어요. 여러분의 고민을 덜어드리기 위하여 제가 미리 고민하고 얻은 노하우 몇 가지를 귀띔해 드릴게요. ^ ^
1) 연령에 따라 홍보물은 다르게 작성한다.
젊은 고객에게 효과가 있는 홍보물이 중년 고객에게도 먹힐까요? 설마…
젊은 고객과 중년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는 홍보물은 내용은 물론이고 시각적인 요소, 문체까지 달라요. 젊은 고객에게는 구어체를 중간 중간에 섞어가며 친밀감을 표현하는 것이 효과적이지만 중년 고객에게는 예의 바른 표현이 효과적이죠.
또한 젊은 고객에게는 컬러풀하게 시각적인 요소를 살리고 이모티콘도 사용하는 것이 좋지만 중년 고객에게는 이모티콘은 자제하는 것이 좋겠죠.
2) 나의 근황을 한 마디 적는다.
‘다이어트 시작한지 3일째예요’ 처럼 살짝 자신의 근황을 적어보세요. 친밀도가 높아지고 방문 때 말을 걸기 쉬워지는 효과가 있어요.
3) 사람의 얼굴은 시선을 끈다.
홍보물은 시선을 끄는 것이 중요하죠. 시선을 끄는 데에 무엇보다 효과적인 것이 ‘얼굴’이란 거 아세요? 사람은 얼굴에 시선이 가는 심리가 있다고 하네요. 얼굴 사진이나 그림을 넣어서 일단 쳐다 보도록 하는 것도 방법 중 하나랍니다.
자, 이렇게 해서 단기 매출 향상을 위한 이벤트까지 함께 고민해 봤어요. 그런데 이벤트는 말 그대로 이벤트! 다음 시간부터는 꾸준하게, 그리고 안정적인 매출을 위해서는 어떤 상품 관리가 필요한지 이야기를 해 볼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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