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피 가공 특허 보유 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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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소싱컴퍼니⑦ - 스킨넷

2008-12-12 오후 3:14:49


스킨넷(대표 김용구)은 지난 1994년 설립된 이후 모피만을 전문으로 생산해온 업체다.

패션 브랜드 「타임」 「구호」「MCM」 「아이잗바바」 「매긴나이츠브릿지」 「오즈세컨」 등 국내 60여 브랜드와 거래를 하고 있다.

김 사장은”지난 2005년 ‘모피 가죽면 확장방법 및 그 모피를 이용한 모피제품’으로 특허를 출원해 보유하고 있다”며 “이 기술을 바탕으로 내년 해외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특허 기술은 손재단이나 미싱작업에 비해 생산성이 뛰어나고 정교한 레이저 컷팅 후에 접착해 생산성이 12배 정도 향상되는 효과가 있다.

소비자들은 일반 세탁이 가능해 보관에 용이하며, 제조업체들은 원가 절감과 브랜드 담당자들의 입맛에 맞는 다양한 상품을 제시할 수 있다.

김 사장은 “모피 원단을 재단 후에 염색해도 뒷면에 접착된 원단이 전혀 떨어지지 않는다”며 “이렇게 가공된 제품은 기존 모피보다 부드럽고 가벼우며, 원단 사이즈가 늘어나 생산비 절감의 효과를 가져온다”고 설명했다.

레이저 재단팀을 비롯한 7명의 디자이너로 구성되어 있는 상품기획팀은 매년 300여 스타일의 시제품을 개발해 브랜드에 제안하고 있으며, 연간 65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김동준 기자
donzuna@lyc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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