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대구 성서점은 4면이 통유리로 된 2층건물로 시선을 끈다. 매장은 495㎡(150평), 창고는 231㎡(70평)이다. 매장 인테리어와 규모에 매료된 고객들의 발길은 끊이지 않는다.
이광희 사장은 “상권이 발달된 지역에 넓은 공간으로 고객들에게 쾌적한 쇼핑환경을 제공하고 있다”며 “매장의 규모가 큰 만큼 고객들에게 다양한 상품을 제안할 수 있어 매우 만족한다“고 미소지었다.
이 매장은 지난해 2월에 오픈했다. 이광희 사장은 산행을 취미로 하고 있어 상품의 퀄리티를 신뢰하고 있었고 기능성 라인을 추천하고 싶었기 때문에 이 브랜드를 런칭했다.
매장을 찾은 고객들은“이곳에는 다른매장에 없는 옷들도 많다”고 말했다. 실제로 대구 성서점은 타 매장에 비해 30%정도 더 다양한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매장 1층은 20,30대 젊은층을 겨냥한 캐주얼 의류를 2층에는 기능성 위주의 전문라인을 갖췄다. 매장에는 1년이상의 경력을 가진 직원들이 층별로 적절히 배치돼 손님을 맞고 있다.
「노스페이스」성서점에서는 지난해부터 이 사장과 직원들을 주축으로 산악회를 운영하고 있다. 전문 가이드와 함께 주 2회 운영되는 이 산악회는 적은 회비로 운영되며 현재까지 약 500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매장에는 7명의 직원이 있다. 직원들은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해 주기 위해 한달에 1번 정도 산악회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매장의 윤미경 매니저는“지난 주에 설악산에 갔더니 너무 추웠다 산행 일정이 잡힌 고객에게 좀더 두꺼운 상품을 제안했더니 그 후에 그 고객이 매장에 찾아와서 따뜻하게 하고 가서 고생하지 않았다며 고마워했다”라고 말했다.
이광희 사장은“손님의 구매가 그 자리에서 바로 이루어지지 않더라도 직원들의 안내와 제안에 대한 높은 신뢰가 다음구매를 이끌어내고 있다”며“직원들과 공유하고 있는 서비스 마인드는 고객을 편안하게 만들어 주면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해 주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본사직원들과는 1년에 4~5회 있는 수주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있다.
이 매장은 은행점,광복점,문정점과 함께 높은 매출을 내고 있다.
조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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