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디자이너들의 단골 매장
가+
가-
이슈매장 「브랜다 」 홍대점

2007-10-19 오후 2:24:35

홍대 질러존 노래방 옆 골목에 위치한「브랜다(BLENDA) 」매장은 개성 넘치는 디스플레이로 고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화이트 내벽에 통유리로 된 이 매장 규모는 132㎡(40평). 내부는 1층과 중간 높이의 복층으로 되어있다. 윤소희 사장은 “매장 위치가 그리 오픈돼 있지 않아 단골 위주로 운영하고 있다”며 “손님들은 대부분이 연예인, 모델, 디자이너, 방송ㆍ패션계 지망생”이라고 말했다. 「브랜다」는 인터넷상에서 유명한 직수입 매장이다. 특히 ‘옥션’에서 개성있는 하이힐로 고객들에게 잘 알려져 있다. 상품은 아찔하게 높은 하이힐과 섹시 콘셉의 다양한 의상,액세서리로 구성돼 있다. 이 매장은 2004년 일산에 처음 오픈해 인기를 누리다가 지난해 12월 홍대 앞으로 매장을 이전했다. 윤소희 사장은 재일 교포 출신으로 일본에서 가수활동을 했던 빼어난 미인이다. 윤 사장은 “워낙 구두를 좋아해 여기저기서 구두를 사모았다”며 “옥션에서 소장품을 팔다가 입소문으로 알려져 매장을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옥션에서 개인 판매자로 출발한 윤 사장은 현재 1만명이 넘는 단골을 보유하고 있다. 매장에는 300종류의 구두와 500종류 이상의 옷으로 빼곡히 채워져 있다. 매장 우측에는 옷을 진열하고, 좌측은 비교적 낮은 복층을 만들어 빨간 카펫을 깔고 구두를 진열했다. 매장은 할로겐 전구와 원색 쇼파 등으로 꾸며 아기자기하고 고급스럽다. 「브랜다」의 구두는 굽 10㎝ 이상의 하이힐이다. 윤 사장은 친척을 통해 미국의 미유통 브랜드 상품을 수입한다. 그는 “주로 12~13㎝ 하이힐이 잘나가고, 19㎝를 찾는 고객들도 많다”고 했다. 구두는 굽 높이에 비해 매우 안정적이고 편안하다. 옷은 일본에서 수입한다. 가죽바지,스커트를 비롯해 노출이 많은 클럽 의상부터 밍크코트까지 개성 넘치는 다양한 스타일이 많다. 윤 사장은“다양한 소재로 독특한 디자인이 많아 옷 매니아층은 탄탄하게 형성돼 있다”고 말했다. 프린트가 들어간 레깅스도 여러 종류 있다. 의류는 2만원부터 50만원 이상의 고가까지 구성돼있다. 「브랜다」는 옥션,싸이월드,네이버블로그 등 여러 사이트에 연계돼 있으며 오프라인으로는 매장은 홍대앞에 하나있다. 윤소희 사장은 “매장에 물건 종류가 너무 많고 다양해 직원 교육시키는 것이 혼자하는 것 보다 더 힘들다”며 홍대 매장과 온라인 사이트를 모두 단독 운영하고 있다. 그는 화가인 아버지를 닮아 손재주가 많아 온라인 작업도 혼자 해낼 정도로 재주가 특출하다.

조혜나 기자
chn@fi.co.kr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 가을 상품 판매에 총력
• 우리 옷 입고 온 고객 제일 예뻐
메이비원(주) | 대표:황상윤 | 개인정보보호책임자:신경식
사업자등록번호:206-81-18067  | 통신판매업신고:제2016-서울강서-0922호
TEL 02)3446-7188  |  Email : info@fi.co.kr
주소 :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중앙8로 1길 6 (마곡동 790-8) 메이비원빌딩
Copyright 2001 FashionInsight co,.Lt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