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파」 종로5가점은 올 1월에 오픈해 매출이 매달 10%씩 성장하고 있다. 45평형의 넓직한 매장은 의류와 전문 용품들이 한눈에 들어온다.
「네파」를 운영하는 김용기 사장은 ‘김용기등산학교’를 운영하고 있을 정도로 아웃도어 업계의 베테랑이다.
김 사장은 “「네파」를 선택하게 된 것은 아웃도어의류가 일상생활에서도 입을 수 있다는 점. 무엇보다 디자인과 소재가 좋아 오픈하게 됐다”고 말했다.
등산학교를 운영하던 중 「네파」를 알게 됐다는 김 사장은 옷을 직접 입어본 것은 물론 상품설명회에서도 옷들을 꼼꼼히 체크했다.
김 사장은 “「네파」는 등산을 처음 하시는 분들이나 전문 산악인들도 즐겨 입을 수 있다. 특히 일반인들이 일상생활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기능성 옷들을 구매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며 “주요 고객층도 30~50대로 제품이 입을수록 편안한 느낌이 들며, 색상도 다양해 고객들이 좋아한다”고 말했다.
종로5가에는 30여개의 등산전문점이 있지만 「네파」가 고객의 눈길을 모을 수 있는 것은 본사에 대한 믿음도 한몫한다.
“전망있어 보이는 신규 브랜드란 점과 본사 마인드 때문에 「네파」 종로점을 오픈하게 됐다. 물론 브랜드 자부심도 있어야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고객에 대한 신뢰를 줄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현재 매장에는 의류와 일반 등산장비 등 전문용품 들이 있다. 신상품이 잘 공급되는 관계로 고객들의 구매욕구를 불러 일으킨다. 또한 아이템별로 묶어 디스플레이하고 있다.
판매전략도 궁금했다. 김 사장은 “산악회에 갈 때 네파가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산행을 간다. 그리고 옷에 대한 체험을 직접 말해준다”고 말했다.
「네파」 종로5가점이 매달 성장하는 이유는 하나다.
김 사장은 “아웃도어는 고객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를 파악하는게 중요하다. 특히 고객에 대한 인사가 가장 중요하다. 인사야 말로 서비스의 기본이다”라고 말했다.
구장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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