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페리얼' 하이브랜드 -“골프캐주얼의 대표 매장이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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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09 오전 9:58:02

경부고속도로 양재IC 나들목에 위치한 「임페리얼」 하이브랜드 패션관 매장은 주말보다 평일 고객이 더 많다. 「임페리얼」 하이브랜드 매장은 지난 2월 중순경에 오픈했으며, 매장은 패션관 3층에 위치해 있다. 매장이 오픈 한지는 이제 한 달이 넘었다. 고객들도 「임페리얼」만의 골프 라인과 캐주얼 라인에 시선이 머물기 시작했고, 옷이 예쁘다는 입소문이 나기 시작했다. 특히 「임페리얼」 매장 주선희 사장의 감각적인 컬러 코디네이션은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기에 충분했다. 그 결과 오픈 매출은 경쟁 브랜드인 김영주 골프나 아쿠아스텀 브랜드 매출의 50% 이상 육박했다. 첫 수확으로는 기대 이상의 선전이다. 매출은 올 하반기까지 30~40% 성장할 것이라 내다보고 있다. 본사에서도 단기적인 전망치는 아주 좋다는 반응이다. 브랜드의 매장지원도 열성적이다. 고객을 끌어들이기 위해 실시하는 홍보가 잘 맞아 떨어지고 있다는게 주변의 분석이다. 주선희 사장은 “서초구에서 오시는 고객들이 주요 고객이다 보니 할인상품보다는 정상상품 구매가 더 많습니다. 현재 3층 매장 앞 간이 매대에서는 이월 상품을 통해 고객을 끌어들이고 있는데 앞으로 협의를 통해 1층 라운지로 옮겨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강화할 생각입니다”라고 말했다. 주선희 사장은 얼마 전까지 타 골프 브랜드의 디자인 실장으로 있으면서 나만의 장점을 살리고 싶은 생각에 영업이라는 주사위를 던졌다. 주 사장은 “좀 어색했죠. 고객을 응대한다는 것이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더라고요, 하지만 「임페리얼」만의 제품 특징을 살리기 위해 상품 디스플레이도 유러피안 감성과 컬러 배색을 통해 콘셉트를 제대로 전달하고자 했습니다. 매장에서는 고객들의 단품 구매욕구를 높이기 보다는 셋트 상품의 코디를 통해 전체상품을 볼 수 있게 하다보니 소비자들이 편하게 구매하는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임페리얼」 매장은 좋은 출발을 보이고 있지만, 브랜드 인지도가 높은만큼 제품과 서비스로 매장 인지도를 높여갈 계획이다. 특히 「임페리얼」만의 가치를 보여주기 위해 VMD를 활용할 계획이다. 주 사장은 “고객들에게 제품의 구매욕구를 높이기 위해 날씨나 테마별로 새로운 컬러 코디를보여줄 겁니다. 골프와 캐주얼의 절묘한 매치를 통해 고객의 눈높이를 맞추고 있습니다. 똑 같은 옷이라도 어떻게 코디네이션 하느냐에 따라 구매욕구가 달라지더군요”라고 말했다. 「임페리얼」 매장이 잘 되는 이유는 고객들이 좋아하는 컬러나 성향에 대한 분석이 빠르다는점이다. 주 사장은 “고객의 성향을 알면 어떤 제품을 권할 것인지 금방 알게 됩니다. 고객을 알아주는 매장이 된다면 자연 매출은 따라와주리라 생각합니다. 고객이 무엇을 원하는 지를 먼저 아는 것이 경쟁력 아닌가요”하며 「임페리얼」하이브랜드 매장이 골프 캐주얼을 선도하는 매장이 되겠다고 환하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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