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 것과 입는 것은 천차만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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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매장 「코카롤리 」 대구 성서점

2007-03-12 오전 9:21:54

“고객들에게 눈으로만 옷을 보기 보다 입어 보도록 권하고 있다.” 「코카롤리」대구 성서점의 이재인 사장은 눈대중으로 보는 것 보다 착장 위주로 고객을 응대하고 있다. 착장 후 고객의 스타일에 맞게 옷 매무새를 만지거나, 길이감을 조절했을 때 「코카롤리」만의 섹시&글래머러스한 콘셉트가 연출될 수 있기 때문이다. “스타일이 다소 화려하고, 섹시하다 보니 보는 것만으로 ‘이런 옷이 나한테 어울릴까’라는 앞선 걱정을 하는 고객들이 많다. 하지만 막상 입어보면 스타일리시하다고 칭찬한다. 고객 체형에 맞게 옷을 권하고, 끝자락 하나까지 놓치지 않고 정리하는 것이 관건이다.” 고객들에게 세련된 스타일을 제안하고, 몸에 잘 맞는 옷을 찾아주기 위해서 「코카롤리」대구 성서점의 점원 교육 내용은 상품을 이해하고 매치하는 프로그램이 대부분이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코디네이션 할 수 있게끔 교육하고 있다. 상품의 소재, 디자인 특성, 디테일 등을 숙지하고 각각의 아이템과 어울릴 수 있는 것들을 매치하며 의견을 공유한다. 이 모든 것은 판매와 직결되는 부분이라 가장 중점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교육이다.”  이재인 사장은 과거 남성복을 운영했다. 이 지역 상권에는 20대 초중반의 젊은 여성들 유입이 많아 여성복을 찾던 중에 「코카롤리」를 만났다. 이 사장은 “너무 무겁지 않고 경쾌하고 세련된 영 캐릭터 브랜드를 찾다 「코카롤리」를 운영하게 됐다. 백화점 시장 조사를 비롯해 여성복 매장을 운영하는 지인들에게 조언을 얻었다”고 말했다. 대구 성서점 내에 200개 정도의 많은 브랜드가 밀집돼 있는 점을 활용하여 전면 디스플레이에 과감한 스타일을 연출하고 있다. 주기적으로 본사 VMD팀이 찾아와 콘셉트에 맞는 디스플레이를 연출하고, 1주일에 한번씩 대구 성서점 고객 입맛에 맞게끔 제안하고 있다. 「코카롤리」본사는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지난 2005년부터 꾸준히 주최해 오고 있다. 특히 대구 지역에서 열리는 슈퍼모델 선발대회의 본선대회 장소라는 점이 「코카롤리」대구 성서점의 홍보 역할을 해주고 있다. 이재인 사장은 “마케팅, 판매, 브랜드 성장이라는 삼박자에 맞춰 억대 매장으로 키울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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