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셉샵 브랜드 「토브(TOVE)」에 소비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리바이스」 「디킨스」 「루카스」 등 해외 유명 브랜드와 국내에서 생산한 보세의류를 편집한 「토브」는 이번 3월 들어 목포, 전주, 원주, 천안 등에서 하루 200∼300만원대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토브」는 지난 20일까지 목포점(16평)에서 일평균 260만원을 기록한 것을 비롯 전주점(13평) 220만원, 원주점(9평) 130만원을 판매했다. 지난 14일 오픈한 천안점도 하루 16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특히 「토브」는 아직까지 소수 매장만을 유지하고 특별한 마케팅을 전개하지 않음에도 고정고객층이 폭넓게 확산되고 있어 성장가능성이 높은 브랜드로 평가된다.
또 날씨가 불안했던 이 달 중순과 평일에도 안정적인 매출를 유지하고 있다.
브랜드를 전개중인 토브상사의 배찬식 사장은 “웨스턴풍의 독특한 매장 분위기와 상품구성 때문에 자기만의 개성있는 감각을 찾는 소비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품질에 비해 저렴한 가격은 품질과 가격의 동시 만족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토브」의 상품 구성은 수입 유명 브랜드(20%)와 구제의류(20%), 국내 보세의류(60%) 등을 함께 구성하고 있으며 신발, 가방, 모자, 향수 등도 갖추고 있다.
전체적인 이미지는 편안하고 활동적인 베이직 & 스포티 캐주얼이 주축을 이루고 있는 등 최근 소비자들의 욕구에 잘 맞춰져 있다.
주요 아이템별 판매가는 ▶티셔츠 1만5천∼3만2천원 ▶점퍼류 3만5천∼4만8천원 ▶바지류 3만4천∼3만5천원 등으로 부담없는 가격대이다.
한편 토브상사는 최근 부평에 위치하고 있던 직영 매장을 철수하는 대신 본사를 서울 정동으로 이전하는 등 전국적으로 매장을 확대하기 위한 준비를 마무리했다. 조직도 소싱 전담 인원을 보강했으며 이랜드 출신으로 구성된 시장조사팀을 신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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