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번 스트리트 캐주얼로 출발한 위즈인터내셔날(대표 윤상영)의 「디펄스(D-PURSE)가 이번 S/S 영업을 통해 상품기획에 자신감을 가지기 시작했다.
지난해 5월 출시한 「디펄스」는 지난 봄부터 ‘스포티 빈티지’란 브랜드 컨셉을 바탕으로 자기 색깔 만들기에 주력한 결과 브랜드 이미지와 매출 면에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스포티 빈티지란 「디펄스」가 스포트리플레이, 루츠 등 초기 스포티 캐주얼의 연결선상에서 출발했지만 여타 브랜드와의 차별화를 위해 빈티지 라인을 이미지 상품으로 구성한 것을 말한다. 스포티와 빈티지 라인의 구성비는 60:40이다.
특히 「디펄스」는 최근 20대 초반 여성들이 중심 고객층으로 형성되면서 상품기획과 판매반응, 추가생산 등에 자신감을 얻고 있다.
상품기획팀 명상철 팀장은 “20대 중반에서 20대 초반으로 중심 고객층이 옮겨지고 여성 고객이 급증했다. 특히 남성 성향의 여성 고객이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남녀 공용으로 착용가능한 상품을 80% 구성하고 있다. 초기 스포티 캐주얼보다는 연령대와 감도면에서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캐주얼을 지향한 점이 좋은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또 「디펄스」는 매시즌 특정 테마를 정해 상품과 마케팅에 응용,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시즌 테마는 매시즌 「디펄스」가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로서 제품에 반영함은 물론 광고 비주얼, POP 광고 등을 통해서도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이번 여름에는 ‘Anything is passible!-Henna’이란 테마를 선보일 예정이며 ‘헤나’라는 문신을 프린트물로 개발했다. 또 입점 고객들에게 문신을 새겨주고 광고 비주얼로도 활용할 예정이다.
「디펄스」는 상품기획에 대한 자신감과 함께 매출도 점차 상승세를 타고 있다. 지난달 「디펄스」는 롯데 본점 1억400만원, 현대 무역센터점 8천300만원, 천호점 7천만원 등을 기록했으며 34개점에서 평균 3천4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디펄스」는 다음달 오픈하는 롯데 강남점 입점, 이달말까지 36개점으로 늘어난다.
정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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