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티카진」패션성 가미한 아메리칸 캐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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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14 오후 6:04:02

영창실업(대표 박석)이 올 가을에 「노티카진(NJC:Nautica Jeans Company)」을 새롭게 출시한다. 영창실업은 지난 92년부터 트래디셔널 캐주얼 「노티카」를 전개해온 데 이어 이번 가을에 아메리칸 액티브 스포티 캐주얼을 추가로 선보인다. 「노티카진」은 청바지가 전체 상품구성 가운데 25%를 차지할 만큼 진 소재 제품을 주력 상품으로 구성하고 있으며 상의류도 60% 구성, 다양한 아이템의 상호 코디네이션을 보여주고 있다. 고객층은 18∼23세 남성을 중심 고객층으로 겨냥하고 있으며 남성지향의 여성도 소구대상으로 포함하고 있다. 특히 「노티카진」은 패션성과 기능성의 조화를 통해 감도 있는 시티 캐주얼 룩(City Casual Look)을 제안하고자 한다. 상품기획과 장지혜 부장은 “「노티카진」은 진 소재를 바탕으로 한 아메리칸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이지만 디자이너 진에서 볼 수 있는 감도도 과감히 도입, 디자이너 진과 스포츠 캐주얼의 틈새시장을 공략할 계획. 이에 따라 컬러도 기존 「노티카」에서 볼 수 있었던 화려한 원색 컬러 보다는 톤(Tone) 다운된 딥(Deep) 컬러가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스타일도 루즈한 스타일 보다는 세련되고 정제된 스타일이 중심을 이루고 있다. 이는 최근 「노티카」의 브랜드 컨셉이 ‘액티브 스포츠 위드 펑션’에서 ‘패션 위드 펑션’으로 변화한 것과 같은 맥락”이라고 말했다. 「노티카진」은 라이센스 브랜드이지만 생산은 100% 해외에서 진행하고 있다. 장 부장은 “상품기획과 구성은 각국의 상황에 맞춰서 하지만 생산은 글로벌 소싱이란 차원에서 미국과 홍콩에서 일괄적으로 생산, 각국에 공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주요 아이템별 판매가는 ▶청바지 8∼9만원대 ▶면바지 7만원대 ▶티셔츠 6만원대 ▶스웨터 7∼8만원대 ▶점퍼 15∼20만원대 등 중고가대를 형성하고 있다. 유통은 시즌 초기인 올 가을에는 중심 상권에 위치한 3개 백화점에만 입점할 예정이다. 한편 영창실업은 이번 「노티카진」 출시로 트래디셔널 캐주얼 「노티카」와 아동복 「노티카보이즈」, 직수입 브랜드 「가이거(GEIGER)」 「마리나리날디(MARINA RINALDI)」 「센존(ST.JOHN)」 등 6개 브랜드를 전개하게 됐다. 영창실업은 오는 31일 12시 하얏트호텔에서 「노티카 뮤지컬 패션쇼」를 개최, 신규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 확산을 꾀하고자 한다.

정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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