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은 이번 시즌 매장 전체의 원목 집기를 짙은 컬러에서 밝은 컬러 바꿨다. 또 상품을 정리하는데 이용했던 벽면 박스장에도 자연스러운 느낌의 선반을 많이 설치, 좀 더 밝고 자유스런 분위기로 리뉴얼했다. 이에 따라 기존에 다소 무겁고 딱딱했던 분위기에서 탈피, 소비자들이 쉽게 다가가 상품을 살펴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또 현대 본점 빈폴 매장은 남·여성 라인이 같이 구성돼 있어 상품이 많은 데 비해 매장이 좁은 편이라 오른쪽은 여성, 왼쪽은 남성 상품으로 크게 나눈 뒤 아이템별로 묶어 진열, 안정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엄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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