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구」 「페프럼」 독특한 컨셉 눈길
가+
가-
온워드코리아, 국내 유통 본격 가동

2007-02-13 오전 11:33:11

온워드카시야마코리아(대표 이케후카야)가 올 가을 「23구」 「페프럼」 2개 브랜드를 추가로 런칭, 「장폴고띠에」 「ICB」 등과 함께 일본 온워드 그룹 브랜드 4개를 전개하게 됐다. 온워드코리아는 지난 8월 11일 갤러리아 백화점에 4개 브랜드 멀티샵 ‘온워드카시야마’오픈 이후 신세계 본점, 강남점에 「23구」 「페프럼」 매장을 추가로 오픈했다. 온워드는 평효율을 높이고 단기간에 브랜드 인지도를 확산시키기 위해 향후에도 「23구」와 「페프럼」 2개 브랜드를 한 개 매장으로 구성할 방침이다. 동경시내 23개 구(區)를 뜻하는 「23구」는 커리어우먼을 타겟으로 하는 캐릭터 브랜드로 니트 단품을 중심으로 전개하고 있다. 일본내에서는 100여개 매장에서 연간 3천억원의 매출을 올릴만큼 대중화된 브랜드. 재킷 36만원, 스커트 15만∼18만원, 원피스 23만원, 니트 12만∼18만원, 티셔츠 7만9천∼9만9천원, 블라우스 15만원 등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ICB」가 20대 중반∼30대 초반의 고객들이 중심인 반면 「23구」는 소재, 디자인, 컬러 등에서 감도있고 트렌디한 스타일을 선호하되 편안한 실루엣을 찾는 30대 중반의 미시 고객들까지 포용하고 있다. 「페프럼」은 일본 전통의상인 기모노에 사용되는 ‘홀치기염색’법을 도용, 독특한 컨셉이 특징. 홀치기 염색은 포목 부분을 잡고 그 부분을 실로 묶어 염색한 후 묶은 실을 풀어서 제거하면 묶인 부분만 염색되지 않아 특유의 문양을 만들어 내는 기법을 말한다. 온워드코리아측은 「페프럼」의 독특한 컨셉이 고객의 호기심을 자극, 입점 고객수가 눈에 띠게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한다. 특히 「페프럼」은 소량 공급으로 제품의 희소성을 높여, 압구정동 등 트렌디를 선호하는 고객들을 중심으로 매니어를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온워드코리아는 내년 「23구」 「페프럼」 매장을 3개점 추가 오픈할 계획이다.

김희연 기자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메이비원(주) | 대표:황상윤 | 개인정보보호책임자:신경식
사업자등록번호:206-81-18067  | 통신판매업신고:제2016-서울강서-0922호
TEL 02)3446-7188  |  Email : info@fi.co.kr
주소 :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중앙8로 1길 6 (마곡동 790-8) 메이비원빌딩
Copyright 2001 FashionInsight co,.Lt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