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d & New」품질·감도 중시한 베이직 캐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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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13 오전 10:02:18

티비제이(대표 김상택)가 내년 봄에 중가대의 베이직 캐주얼 「Old & New」를 신규 출시한다. 내셔널 브랜드인 「Old & New」는 따뜻한 인간미와 자연친화적인 문화에 대한 동경이란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Old & New」은 10대후반∼20대초반을 중심 고객층으로 설정하고 있지만 10대 중반∼30대 직장인까지도 입을 수 있는 편안한 캐주얼을 표방하고 있다. 상품 구성은 베이직과 트렌드 & 스포티브, 여성을 60:30:10의 비율로 구성했으며 판매가는 ▶재킷 10만원 내외 ▶티셔츠 4만원 내외 ▶바지 5∼7만원대 등 중가대로 설정했다. 특히 「Old & New」는 최근 몇 년간 캐주얼 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중저가 베이직 캐주얼과 차별화하기 위해 품질과 감도 등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이미지를 강조할 방침이다. 이 회사 김문환 이사는 “이지 캐주얼이라는 중저가 캐주얼에 식상해 있는 소비자를 겨냥하고 있다. 품질과 가격에서 소비자 만족도를 최대한 높일 방침이며 새로운 느낌의 감도를 가미했다. 이미지 차별화를 위한 트렌드 라인을 스타일수에서 60% 이상 구성했지만 물량은 베이직을 70% 구성하는 등 수익성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유통은 백화점 중심으로 전개할 방침이며 대리점은 대구 동성로, 부산 광복동 등 대도시 핵심 상권에만 일부 전개할 예정이다. 신규 사업부는 지난달말에 조직을 구성했으며 사업본부장에는 유로물산에서 「레노마」 기획을 총괄했던 김상우 이사를, 디자인실장에는 「TEA」 출신의 배명철 실장을 영입했다. 한편 티비제이는 지난 98년 1월에 「TBJ」를 대리점 영업으로 전환한후 매년 큰폭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달에는 107개점에서 89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또 「TBJ」는 다음달 1일 롯데백화점 강남점에 입점하는 등 백화점 영업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TBJ」는 롯데 강남점에 입점함으로써 본점과 잠실점, 부산점, 영등포점, 대전점 등 6개 롯데백화점에 입점하게 됐다. 「TBJ」는 롯데 본점과 잠실점, 부산점 등에서 한 달에 1억5천∼2억원을 판매하는 등 백화점에서도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정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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