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텀(datum)」 심플·매니쉬한 감각의 영 캐릭터 캐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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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12 오후 6:41:25

세정과미래(대표 박장호)가 내년 S/S, 여성 영 캐주얼 브랜드 「데이텀(datum)」을 신규 출시한다. 브랜드 명 ‘데이텀(datum)’은 data의 단수형으로 ‘기준, 자료, 논거’를 뜻하며 자기 기준이 뚜렷하며 자신감있는 사람을 위해 좋은 퀄리티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시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데이텀」은 23세의 마인드 에이지를 가진 여성을 중심고객으로 하며 심플하고 매니쉬한 감성의 영 캐주얼 캐릭터를 표방하고 있다. 또 영 캐주얼과 캐릭터 캐주얼의 브릿지 라인의 편안하면서도 실용성을 강조한 아메리칸 캐주얼의 감각도 가미할 계획. 상품은 온·오프타임의 라이프 스타일을 동시에 제안하는 것을 기본으로 디테일보다는 심플하지만 실루엣 및 아이템들간의 조화와 코디네이션을 강조할 계획이다. 주요 상품 가격은 재킷 16만9천∼17만9천원, 팬츠 10만5천∼12만1천원, 티셔츠 4만2천∼5만8천원, 스웨터 9만9천∼12만1천원선이다. 「데이텀」의 내년 S/S 테마는 ‘메모리(Memory)’‘브리즈(Breeze)’‘써드(Sud)’. ‘메모리’는 레트로와 모던을 함께 표현한 것으로 복고적 감각을 현대적 실루엣으로 표현하며 슬림하거나 박시한 라인이 주를 이룬다. 아이보리, 카키, 골드 카멜, 브라운 등의 컬러가 중심. ‘브리즈’는 미니멀과 로맨티시즘을 담은 테마로 심플한 라인에 코랄 핑크, 레드, 파스타치오, 민트 등의 여성스러운 색감을 조화시켰다. 조직감 있는 울 브랜딩 소재와 울/실크 등의 소재가 주로 사용된다. ‘써드’는 내추럴과 에스닉을 표현한 테마. 아쿠아 블루, 핑키 브라운, 퍼플, 클로러필 그린 등의 포인트 컬러와 내추럴한 느낌의 코튼/린넨 교직물, 투톤 샴브레이, 컬러 데님, 코튼 프린트 등의 소재가 함께 사용된다. 「데이텀」은 강덕남 이사의 총괄아래 「이엔씨」 「인베이스」 출신의 부창규씨가 사업부장, 「텔레그라프」 「톰보이」 「I.N.V.U」 출신의 문미영씨가 디자인 실장, 성도 출신의 김나미씨가 MD팀장을 맡고 있다. 영업은 내년 상반기 백화점 7개, 대리점 3개 정도를 계획하고 있다.

엄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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