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대표 김호준)의 「카이스트」가 모던베이직 컨셉으로 리뉴얼 작업을 단행, 내년 봄부터 남성캐릭터캐주얼로 전환된다.
BI와 SI도 교체하고 브랜드 컨셉과 타겟 변경 2001년 S/S시즌부터 인터내셔널 모던 베이직 브랜드로 새롭게 런칭되는 것.
이는 A&S가 기존 퓨전트래디셔널 컨셉이 확실한 브랜드 이미지를 제안하는데 미흡하다고 판단 발빠르게 재정비 작업에 들어가 새 출발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캐주얼 성향이 강한 트래디셔널 조닝과 수트 중심의 캐릭터캐주얼 조닝을 연결하는 브릿지존에 포지셔닝하기로 궤도를 수정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카이스트」의 중심 컨셉은 ‘심플 & 베이직’.
다양한 컬러 코디네이션과 동시대적인 트렌드를 제안하여 ‘인터내셔널 모던 베이직’을 추구한다. 특히 직장에서 자신을 개성있게 표현하고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영층 중심의 제품으로 캐주얼 수트 중심으로 이와 편안하게 코디시킬 수 있는 이너웨어와 액세세리를 전개한다. 이에 따른 소비자 타겟도 수정한다. 기존의 23∼25세에서 상향조정된 25∼28세 남성을 메인으로 하며 20∼35세까지도 커버한다.
「카이스트」는 제품또한 타사와 차별화해 전개한다. 수트와 재킷의 경우 울 수입원단을 주 소재로 기능성이 뛰어난 울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한다. 점퍼와 코트는 전체적인 실루엣을 중시하여 착용시 구김이 덜가는 폴리에스터 본딩 소재를, 티셔츠는 소프트 터치가공을 거친 면 소재를 주로 사용한다.
특히 「카이스트」가 타사제품과 차별화될 제품은 스웨터와 바지.
스웨터는 착용시 가볍고 형태보존성이 뛰어난 중공사(AirRich Yarn)를 사용한 것이 타사와 차별화 된다. 바지는 CM40수 합연 소재를 치노 바지에 사용해 그 동안 숙제로 남아 있던 면바지의 기능성과 착용감을 소비자들에게 동시만족감을 부여한다. 또 천연소재의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울 라이크 폴리에스터소재를 사용해 제품의 가치를 한층 향상시킬 방침이다.
액세서리는 30% 수입하며 가격대는 수트 35만원선을 기준으로 중고가에 포진해 고감도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제안한다.
이 회사 최진근 이사는 “새로이 선보이는 「카이스트」는 글로벌리즘을 지향하며 합리적인 사고를 중시하는 인터내셔널 마인드의 전문직 종사자들을 겨냥한 깨끗하고 절제된 실루엣으로 상품의 완성도를 보여줄 것이다. 또 컬러로 승부해 브랜드 이미지를 그레이드 업 시키겠다”고 말했다.
김동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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