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캣」‘하트’ 캐릭터 활용한 포멀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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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10 오전 10:59:29

발렌타인(대표 김인헌)이 패션잡화 신규 브랜드 「러브캣(L♡VCAT)」을 출시한다. 「러브캣」은 ‘LOVE’와 ‘CAT’의 합성어로서 귀여운 느낌의 애완 동물을 연상시키는 브랜드. 큐트 & 럭셔리가 중심 테마이며 부드럽고 세련된 이미지도 함께 보여주고 있다. 「러브캣」은 20대 초중반 여성이 중심 고객층이며 남성 제품도 일부 포함되어 있다. 특히 「러브캣」은 하트 문양을 브랜드 캐릭터로 강조하기 위해 브랜드 로고를 비롯, 가죽 원단, 잠금 장식, 장신구 등에도 하트 문양을 활용하고 있다. LOVCAT의 O대신 ‘♡’를 사용하고 있다. 파스텔톤의 컬러도 귀엽고 고급스러운 「러브캣」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있다. 「러브캣」의 중심 컬러는 옐로우, 퍼플, 아이보리, 블랙 등이며 골드펄 컬러는 이미지 컬러이다. 상품기획실 임상덕 팀장은 “「러브캣」은 하트 문양을 활용한 캐릭터 브랜드이다. 스타일은 정장풍이지만 소재나 장식, 컬러 등에서는 기능성 보다는 화려한 장식을 중시하는 등 자유분방함을 느낄 수 있다. 「러브캣」은 이러한 자유분방함을 키치(Kitsch)스럽게 표현함으로써 과거에 대한 향수, 동심의 세계, 유머스러움 등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 「러브캣」의 판매가는 핸드백이 18∼28만원, 장지갑이 7만9천∼12만원 등으로 중고가에 속한다. 유통은 이번 봄에는 5개 내외의 백화점에 입점할 예정이다. 한편 넥타이 전문업체로 출발한 발렌타인은 지난 97년에 토털잡화 브랜드 「더블엠」을 출시했으며 「더블엠」은 지난해 45개점에서 18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안정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발렌타인은 넥타이 부문에서도 「닥스」 「발렌타인」 등으로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정인기 기자
ingi@fashioninsigh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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