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의 G2000이 유투코리아를 설립했다.
유투코리아는 「U2」의 본사인 홍콩 G2000이 한국 시장에 브랜드를 직접 전개하기 위해 설립한 회사.
이에 따라 기존에 「U2」를 전개해왔던 메트로프로덕트(대표 이상렬)는 「U2」전개권을 유투코리아에게 넘겨주고 「라일앤스코트」만을 계속 끌고 갈 방침.
「유투」는 이번 시즌 새롭게 시작하면서 여성 영 캐주얼 브랜드로 리뉴얼했다.
지금까지 ‘유투 맨(U2 Man)’ ‘유투 레이디스(U2 Ladies)’ 남·여성 라인을 한 매장에 전개했으나 이번 시즌부터 상품 전개 및 영업의 혼란을 막기 위해 ‘유투 레이디스’만 전개하기로 한 것.
중심 고객대는 23∼26세 여성으로 합리적인 가격대의 단품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를 공략할 계획이다. 「유투」상품은 트렌드를 반영한 컬러, 라이크라 혼용 소재 등 품질이 우수하면서도 가격이 저렴하다는 것이 특징. 가격은 재킷 4∼8만원, 블라우스 2만5천∼4만원, 스웨터 2만5천∼7만원, 티셔츠가1만2천∼3만원 선이다.
현재 상품을 완사입으로 전개하고 있지만 향후, 라이센스도 일부 진행할 계획이다.
「유투」는 미도파 상계점, 현대 천호점, 신촌점, 삼성프라자 분당점과 명동 직영점 등 4개 매장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메트로프로덕트는 「라일앤스코트」는 매장 리뉴얼과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리뉴얼 작업은 현재 일부 매장이 이태리 집기로 교체된 상태며 향후 전 매장으로 확대할 예정.
또 오는 5월 개봉 예정인 영화 ‘신라의 달밤’에 출현하는 영화배우 차승원씨와 의상협찬 계약을 체결하는 등 스타 마케팅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엄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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