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서 저자는 미국 사회를 기준으로 해서 세대를 구세대(1922∼1942), 베이비붐 세대(1943∼1960), X세대(1961∼1980), N세대(1980∼2000) 등 4가지 그룹으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다.
이들 4가지 세대의 직장에 대한 열망과 두려움, 희망과 공포, 그리고 기쁨과 슬픔은 각각 자신들의 명확한 색깔로 직장의 문화를 형성하고 있다.
1. 구세대
구세대의 정신 자세가 우리들의 문화를 광범위하게 지배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세대의 정신 자세는 이들과의 비교를 통해 이야기된다. 경영자가 젊은 종업원들의 ‘직업 윤리’에 대해 불평할 때는, 사실은 구세대의 윤리와 비교해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다. 그들의 영향력은 대단히 깊숙한 곳에까지 미친다. 도덕적 윤리적 기반(또는 그 시각)은 구세대의 시각에 기반을 두고 있다. 그 시각은 광범위하게 지배력을 형성하고 있기 때문에 모든 세대는 오늘날까지 계속해서 그것을 끌어안고(또는 저항하고) 있다. 구세대들은 직장에서 다음과 같은 행동 양태를 보인다.
리더십 : 리더십의 역할에 있어서 구세대는 좀더 직접적이다. 그들은 주도권을 잡고, 위임하고, 그리고 스스로 대부분의 결정을 내릴 것으로 기대되었다.
팀 : 구세대들은 멋진 팀 구성원이 되고 있지만, 변화하는 팀의 구조는 그들에게 좌절감을 줄지도 모른다. 그들은 노동조합에 의해 발휘되는 파워를 보았으며, 집단적인 행동이 직장을 바꿀 수 있는 영향력을 알게 되었다. 구세대는 많은 팀에서 일해왔는데, 강력한 지도자는 그들이 무엇을 해야 하는가 뿐만이 아니라 어떻게, 그리고 언제 그것을 해야 하는지 정확하게 가르쳐주었다. 그러나 오늘날의 팀은 이전과 같은 ‘지시와 컨트롤’이 없다. 팀은 커뮤니티 규모가 될 수도 있고, 명확한 리더십도 없다. 그것들은 심지어 가상적일 수도 있어, 각 팀 멤버는 다른 팀원들을 보지도 않고 자신들의 역할을 수행할 수도 있다.
매니지먼트 : 구세대는 고객들에 대해서는 기쁨과 편안함을 주는 경향이 있는 반면에, 젊은 경영자의 자존심을 건드리기 쉬운 단점이 있다. 그래서 “우리는 절대 그런 식으로 한 적이 없다”는 식으로 대응하기 쉽다. 만약 당신이 젊은 경영자이고 구세대가 당신에게 보고한다면, 그들의 경험으로부터 배우고 그들의 선호와 개인적인 요구가 무엇인지를 알기 위해 시간을 들여야 한다. 물론 그들의 경험을 존중한다는 것이 그것을 모방하라는 것은 아니다. 당신이 상사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강한 자세가 요구될 때는 그러한 자세를 취해야 한다. 구세대 노동자들이 효율적인 경영을 방해하도록 해서는 안된다.
과학기술과 훈련 : 구세대에 대한 훈련 노력은 과학기술에 초점이 맞춰지는 경우가 많다. X세대나 N세대와는 달리, 구세대들은 학교에서 컴퓨터를 배우지 않았고 종종 과학 기술을 두려워하거나 혼란스러워한다. 그러나 훈련을 서둘러서는 안된다. 느긋하게 노력을 지속하고 가능한 한 스트레스를 주지 않도록 해야 한다. 이를 성취하기 위한 하나의 방법은 좀 더 나이 든 강사에게 맡기거나, 구세대를 이해하고 그들의 독특한 언어를 이해할 수 있는 젊은 훈련자를 찾아내는 것이다. 또한 모든 구세대를 기술에 무지하다고 단정짓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바로 그 세대가 오늘날 컴퓨터를 가능하게 만든 전자 기술과 통신 기술의 개념과 구조를 만들어냈다는 점을 명심하라.
2. 베이비붐 세대(The Baby Boomers)
베이비붐 세대는 성취의 세대, 진지한 노력보다는 행운에 더 관심을 가지고, 자신들의 지위, 명성, 그리고 영향력을 높이는 방법을 찾는 데 신경을 집중시킨 세대다.
그들은 대부분 운전할 때도 조건 반사적인(Pavlovian) 경향을 갖고 있다. 그것은 결국 베이비붐 세대를 일반적으로 여피(Yuppie) 세대(무례함, 로렉스 시계, 명품 안경, 그리고 사시나무가 우거진 곳의 별장 등등)로 연상시키게 한 원인이 되었다.
그들이 어떻게 관리되기를 원하는지를 알아내라
베이비붐 세대는 자신들이 어떻게 관리되는지에 대해 관심을 가진 첫번째 세대다. 이것을 결정하는 것은 당신의 비즈니스 전략상뿐만 아니라 전술적으로도 중요하다.
일이 잘 되지 않을 경우의 반응을 예상하라
베이비붐 세대는 만일 당신이 그들을 잘못 이끌었을 경우, 불만을 나타내기 쉽다. 그들은 조용히 침묵하지 않고 그 주제를 직접적으로 전면에 내세운다.
성공할 기회를 주어라
베이비붐 세대에게는 정보의 정치를 가르쳐야 한다. 그들에게 당신 회사의 노하우 깊숙한 것까지 주어야 한다. 당신이 그들에게 준 기회 속에서 배우고 개선하도록 해야 하며, 그 개선이 그들 자신에 대해서뿐만 아니라 조직에 대하여도 얼마나 가치 있는 것인가를 보여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바꿔 말하면, 그들에게 그 차이를 만들어낼 수 있는 방법을 보여줘야 한다.
동기를 부여하라
베이비붐 세대
최종옥/ 북코스모스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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