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리스, 「라코스테」 신발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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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6개점 오픈…유러피안 라이프 스타일 제안

2007-01-30 오전 11:49:10

스프리스(대표 김세재)가 올 하반기부터 「라코스테(LACOSTE)」 신발을 전개한다. 스프리스는 지난 1일 롯데월드호텔에서 라코스테社의 라코스테 회장과 영국 팬트랜드社의 루빈 회장이 참가한 가운데 「라코스테」 신발에 대한 한국내 독점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팬트랜드는 「라코스테」 신발 부문 마스터 라이센서로서 제품의 기획부터 생산, 유통을 책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스프리스는 올 가을부터 라코스테 신발을 국내에 판매하게 된다. 유통은 기존 「스프리스」 매장과는 별도로 전개할 예정이며 올 가을에는 2개의 백화점과 4개의 플래그쉽 샵을 오픈할 계획이다. 매장은 「라코스테」가 중심을 이루며 「트래벌폭스(Travel Fox)」 「로열앨라스틱(Royal Elastics)」 등 캐주얼화 브랜드와 복합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스프리스는 하반기 마켓 테스트를 거친후 내년부터는 패션 신발 전문점에 대한 프렌차이즈 영업을 시작할 방침이다. 이 회사 김세재 전무는 “「스프리스」는 스포츠에서 출발했지만 스포츠 유통의 새로운 변화를 가져오는 계기를 만드는 등 많은 성과를 거뒀으며 「라코스테」 전개를 계기로 제2의 도약을 기대하고 있다. 특히 「라코스테」를 중심으로 새롭게 선보일 패션 신발 전문점은 유럽피안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전문점으로서 고급스럽고 차별화된 브랜드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김 전무는 “「라코스테」 의류를 동일드방레에서 전개하고 있으므로 리테일과 홀 세일을 병행할 방침이며 전개 추이를 지켜보며 국내 생산도 추진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라코스테」 신발은 20대 젊은층을 중심 고객층으로 겨냥하고 있으며 ▷스포츠 액티브 ▷캐주얼 ▷아웃도어 ▷클럽 등 4가지 컨셉으로 나눠 있다. 브랜드 컨셉은 고급스럽고 심플한 이미지를 추구하면서 편안함을 제시하는 유럽피안 스타일이다. 한편 스프리스는 스포츠 전문점 「스프리스」를 전개중이며 지난해 80개점에서 5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스프리스에는 스프리스를 비롯 컨버스, 헨리한센, 뉴발란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정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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