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스튜어트」 남성복 전개 - 서브라이센스도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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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27 오후 2:37:08

미도(대표 설유성)가 내년 S/S시즌부터 「폴스튜어트(Paul Stuart)」 남성복을 전개한다. 미도는 그동안 「피에르가르뎅」 신사복과 「파코라반」 신사복을 전개해왔으며, 이달 초 「폴스튜어트」 본사와 독점계약을 맺고 남성복, 여성복, 아동복, 액세서리 등의 라이센스권을 보유하게 됐다. 「폴스튜어트」는 1938년 미국에서 런칭한 브랜드로 미국 내에서의 꾸준한 성장에 힘입어 1970년대 일본에 진출했으며 일본에서는 현재 30여 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상품구성은 캐주얼과 정장 비율이 약 7ː3 정도. 주요 아이템은 150수 이상의 이태리 최고급 울소재를 사용한 비접착 수트, 100수 이상의 세번수 코튼소재를 사용한 드레스셔츠, 코튼·캐시미어 스웨터, 티셔츠, 스포츠셔츠, 블루종, 재킷 등 다양한 남성 의류와 액세서리를 전개한다. 이 회사 기획실 유정하 실장은 “「폴스튜어트」는 럭셔리한 고가의 제품으로 국내시장에서는 럭셔리트래디셔널(LTD) 캐주얼 존에 위치, 니치마켓을 공략할 계획이다. 앞으로 1년간은 100% 이태리 직수입 완제품으로 전개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2003년부터 국내 생산할 계획”이라면서 “미도는 「폴스튜어트」를 런칭함으로써 정장, 캐릭터, 트래디셔널 캐주얼에 이르는 다양한 남성복군 브랜드를 보유하여 남성복전문 패션기업으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미도는 「폴스튜어트」에 대한 마스터라이센스권을 획득한 상태다. 미도측에서는 “아직 여성복이나 아동복에 대한 노하우가 없으므로 다른 업체에 서브라이센스권을 넘겨줄 수도 있을것”이라고 밝혔다. 유통은 내년 봄 서울의 고급백화점을 위주로 3개점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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