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복 「더스토아」가 저가 여성복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더스토아(대표 정두환)의 「더스토아」는 지난 98년 9월 시작한 저가 여성복으로 최근 홈플러스 간석점에 입점했다.
간석점 매장 면적은 34평으로 지난달 26일부터 보름정도 영업해 3천500만원 가량의 매출을 올렸다.
이 회사 정두환 사장은 “중저가 브랜드가 대거 입점해 있는 매장 분위기와 합리적인 가격대 상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의 성향이 「더스토아」와 잘 맞아떨어진다. 시간이 좀더 지나 브랜드 인지도가 생기고 가을, 겨울 상품이 제대로 갖춰지면 매출이 더 좋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더스토아」는 강남 지하상가와 인천백화점, 신간, 안성 대리점 등 모두 5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하반기 홈플러스 매장 2개 가량을 추가 오픈할 계획이다.
상품은 80% 가량을 동대문에서 사입하며 니트는 중국 청도에서 생산, 판매하고 있다.
특히 가격이 재킷 7∼8만원, 니트 3∼5만원, 팬츠·스커트 3만5천∼5만5천원, 원피스 4∼7만원선으로 싼 것이 특징. 또 한 시즌 동안 한 아이템당 선보이는 디자인이 100개가 넘을 정도로 다양한 것 또한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이유다.
「더스토아」는 올 상반기 강남 지하상가 매장에서 월 평균 6천500만원∼7천만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하반기에는 매장 면적을 2배 가량 넓힐 계획이다.
한편 「더스토아」는 지난해 매장 4개에서 23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올 하반기 물량을 40% 가량 확대할 방침이다.
엄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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