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알고 상대방을 아는 커뮤니케이션 테크닉
가+
가-
다짜고짜 화부터 내는 사람 차근차근 대화로 푸는 사람 빌 에반스, 셰리 쉬브 코언 지음/김태성 옮김, 이시형 감수

2007-01-25 오후 3:28:52

1장 자신의 싸움 유형 파악하기 핫버튼(hot button)이란 감정의 방아쇠로서, 상대가 당신의 말에 대답하지 않을 때, 남이 자신을 존중해 주지 않을 때 등의 경우에 당겨진다. 누군가 당신의 핫버튼을 누를 때 당신은 폭발하게 되는데 문제가 되는 것은 핫버튼에 의한 분노가 점점 더 빈번하게 발생한다는 것이다. 핫버튼은 싸움에 맨 처음 대응했던 우리의 경험에서 생성된다. 특정한 행동유형이 형성되는 데는 긴 세월이 소요되며 어려서부터 배양된 행동유형이 일생 동안 문제를 만날 때마다 무기가 되거나 방어 수단이 된다. 그렇다면 자신의 싸움 유형이 어떤 것인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핫버튼을 끄기 전에 먼저 그것이 왜 작동되었으며 자신이 일반적으로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정확하게 알아야 한다. 시대가 아무리 민감하다 해도 우리에게는 선택의 여지가 남아 있다. 그것은 당신의 몫이고 태도가 바로 선택이다. 2장 화내지 않고 이기기 어느 시대이든 강력한 핫버튼의 주된 원인은 인간차별에 있다고 볼 수 있다. 이처럼 인간차별이라는 편협성은 핫버튼과 관련된 매우 중요한 주제다. 이러한 사례들은 무수히 많기 때문에 일일이 설명할 수가 없다. 단지 이러한 차별행위에 대해 우리 모두가 냉철해질 필요가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을 뿐이다. 아주 적대적인 사람이나 실제적인 위험을 안고 있는 사람과 부딪혔을 경우에는 피해 가는 것이 상책이지만 일반적인 분노 유발 행위에 대해서는 부드러운 방법으로 싸움을 피하면서 자신의 편의와 이권을 쟁취해야 한다. 3장 화는 건강에 해롭다 일단 핫버튼이 작동되면 몹시 화가 나지만 그렇다고 해서 당장 건강에 해가 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일주일에 서너 번씩 규칙적으로 분노와 짜증을 경험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변화가 일어난다. 몸과 마음이 병드는 것이다. 이것은 절대로 과장이 아니다. 핫버튼은 건강에 직접적인 위해를 주는 것 외에도 알코올 중독, 약물 남용 등 건강에 해로운 행위를 유도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분노를 억제하기보다 무리 없이 부드럽게 해소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겉으로 표현되지 않는 분노는 자신을 해치기 때문이다. 표출되지 않은 분노는 혈압을 높여 심장질환의 발병 가능성을 크게 증가시킨다. 그렇기 때문에 이에 대해 우리는 무엇인가 조치를 취해 건강을 위협하는 것을 막아야 한다. 핫버튼을 잠재우기 위해서는 먼저 상대방의 숨겨진 내면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야 한다. 또한 우리가 상대방의 동기에 대해 너무 많은 가정을 하고 이러한 가정들은 종종 완전히 빗나갈 수도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우리를 아프게 하는 스트레스는 잘못된 감정에 의해 유발되는 경우가 많다. 가정이란 우리가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확신을 말한다. 그리고 사람들이 갖는 확신은 실제에서 벗어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4장 걸핏하면 화내는 이유 싸움의 방식은 어린 시절부터 학습되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이 작용하지 않는 동안에는 얼마든지 고칠 수 있다. 그리고 싸움을 협력으로 전환시킬 수도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을 알아야 한다. 자신이 본능적으로 싸움에 이용하는 전략을 정확히 파악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문제 회피형 이런 사람은 싸움을 회피하고자 아무런 문제도 없는 것으로 간주하면서 부인한다. 이런 사람들은 자신의 입장을 분명히 하고 좀더 단호하게 자기 주장을 해야 한다. 이런 유형의 사람을 만났을 경우에는 침착하고 조용하게 해결해야 하는 문제상황이 분명히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것이 우선이다. ·전면전형 이들은 정말로 자기가 옳다고 믿기 때문에 싸움에서 자신의 위치를 확고하게 인식한다. 싸움을 통해 만족감을 얻기 위해 상대방을 심하게 모욕하거나 다툼으로 승리감을 맛본다. 또 힘든 삶을 헤쳐 나가야 한다는 부담감 때문에 항상 도전적이고 거친 행동으로 자신의 정체성을 확보하려 한다. 이들을 만났을 경우에는 절대 뒤로 물러서지 말고 덩달아 큰소리 치면서 그의 거칠고 위압적인 보디랭귀지를 그대로 따라한다. 이때 절대로 맞받아 치거나 모욕적으로 행동해선 안 된다. 상대의 장단을 맞춘 후에는 점차 차분해지면서 덜 강력한 태도를 취한다. 이렇게 함으로써 거꾸로 상대방이 자신의 차분한 페이스에 말려들게 한다. 그런 다음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두 사람 모두에게 안 좋은 결과가 돌아온다는 사실을 인식시킨다. ·평화주의자형 조화와 화해를 원하기 때문에 싸움이 해결될 수 있는 일이라면 거의 뭐든지 다 한다. 자신이 싸움에서 상처를 받을 수 있고 심지어 무시당하기도 하지만 그냥 참고 넘어간다. 그러나 이들도 격분한다. 자신이 정말로 하고 싶은 얘기를 다 한다면 상대방이 화를 낼 것이라는 생각 때문에 자제하는 것뿐이다. 이런 사람은 남이 원하는 것을 쉽게 받아들이

최종옥/북코스모스 대표
www.bookcosmos.com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메이비원(주) | 대표:황상윤 | 개인정보보호책임자:신경식
사업자등록번호:206-81-18067  | 통신판매업신고:제2016-서울강서-0922호
TEL 02)3446-7188  |  Email : info@fi.co.kr
주소 :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중앙8로 1길 6 (마곡동 790-8) 메이비원빌딩
Copyright 2001 FashionInsight co,.Lt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