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인터내셔널(대표 정시흥)이 내년 상반기 영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 「알리스」를 런칭한다.
시선인터내셔널은 최근 신규 브랜드 「알리스」의 런칭 프레젠테이션을 개최, 귀엽고 사랑스런 이미지를 강조한 S/S 상품과 광고 이미지를 선보였다.
런칭 쇼에서는 뉴트럴 계열과 절제된 화사함이 느껴지는 차분한 컬러와 면, 데님 등의 내추럴한 소재의 단품이 많이 선보여졌다. 또 귀엽고 소녀스런 감각을 살린 수트 정장과 다양한 조직감을 살리거나 장식을 가미한 니트와 티셔츠 등도 재미를 더했다.
「알리스」의 김선경 이사는 “기존 영 캐주얼 시장에 식상해 있는 소비자들의 니드를 충분히 반영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상품을 내 놓을 예정이다. 다양하고 재미있는 디테일을 꾸준히 개발하고 봉제 퀄리티를 높여 고급스러움도 강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브랜드명 ‘알리스’는 20세의 경쾌하고 낭만적인 마인드를 가진 소녀. 「알리스」는 18∼20세를 메인 타겟으로 로맨틱하고 귀여운 이미지를 강조한 ‘프레쉬 걸리 룩(Fresh Girlie Look)’을 표방한다.
또 미니멀과 맥시멀, 하드와 소프트, 캐주얼과 페미닌, 보이쉬와 걸리 등 다소 상반된 듯한 요소를 믹스해 멋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한다.
상품 가격대는 재킷이 19만8천원, 팬츠·스커트가 11만8천∼13만8천원대로 수트 한벌이 34∼35만원선이 될 예정이다.
‘유스풀 쉬크(Youthful Chic)’는 70년대 소박함이 느껴지는 댄디즘과 스포츠 감각이 믹스된 베이직 상품군으로 단품 코디가 가능한 캐주얼 정장 등을 주로 제안한다.
‘프레리 걸(Prarie Girl)’은 이국적인 정서와 보헤미안적인 자유로움을 여성스럽게 표현한 상품군. 핀턱, 러플, 레이스 등의 장식이 가미된 스커트, 원피스, 블라우스 등의 단품이 주를 이룬다.
또 ‘스트리트 발레(Street Ballet)’는 발레에서 영감을 얻는 상품군으로 경쾌하고 자유스런 느낌의 데님 팬츠, 스팽글이 장식된 면 티셔츠 등을 제안한다.
엄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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