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지(대표 천호균)가 정장 잡화 브랜드 「SSIOT(시옷)」을 런칭한다.
「SSIOT」은 감도 있는 디자인과 고품질을 지향, 베이직한 스타일을 기본으로 하면서도 섬세한 컬러와 절제된 디테일을 통해 시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표현한다.
「SSIOT」은 합리적 소비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20대 후반의 직장여성과 미시족을 타겟으로,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이미지, 절제된 디테일과 자연스러운 실루엣을 제안할 예정.
「SSIOT」은 ‘Contemporary & Sensible’ ‘Plain & General’ ‘Retro & Nostalgia’의 3가지 테마를 중심으로, 블랙 컬러로 중후함을, 머스타드·카멜·브라운 컬러로 고급스러움을, 아이보리·베이지·오프 화이트 컬러로 맑은 이미지를, 옐로우·핑크·블루·그린 컬러의 새로움을 표현한다.
쌈지측은 “대표 브랜드 「쌈지」가 런칭한지 10년여가 지났다. 브랜드 런칭 당시 「쌈지」를 선호하던 소비자들의 연령대 또한 높아졌다는 판단 하에, 이들을 위한 새로운 정장 잡화 브랜드 「SSIOT」을 선보이게 됐다. 이와 함께 기존 「쌈지」는 20대 초반∼중반, 「아이삭」은 10∼20대 초반, 「놈」은 남성을 타겟으로 하여 각 브랜드의 조닝을 명확히 구분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SSIOT」을 통해 모던함과 세련됨을 재해석한 고감도의 상품 라인을 제안, 명품 브랜드와 캐주얼 브랜드 사이의 커리어 여성 브랜드와 코디되는 니치마켓을 공략한다는 것이 쌈지측의 전략이다.
가격대는 ▷핸드백 12만8천∼24만8천원 ▷숄더백 12만8천∼26만8천원 ▷지갑 4만8천∼9만8천원 ▷소품지갑 2만8천∼5만8천원 ▷샌들 12만8천∼16만8천원 ▷스니커즈 8만5천∼9만8천원 선의 중고가로 제안된다.
쌈지는 이번 S/S 시즌부터 기존 백화점 내 「쌈지」 매장을 「SSIOT」으로 대치시키고, 「쌈지」는 로드샵 중심으로 전개해 브랜드 라인을 세분화시킨다.
또한 백화점 매장 리뉴얼과 함께 「SSIOT」의 이미지에 맞는 연예인을 발굴, 매니아층을 형성시킬 계획.
조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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