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장 진정한 강함이란 무엇일까
후천적으로 계발한 강함, 즉 ‘경험이 만들어낸 강함’은 당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다. 그렇게 될 수 있고, 또 반드시 그렇게 되어야 한다는 신념. 그것이 바로 강한 자아를 만드는 데 있어 가장 기본적이고 또한 가장 중요한 밑거름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자아를 강하게 만드는 다섯 가지 조건
어떤 사람이 강하다는 것은 그의 자아가 강하다는 뜻으로 다섯 가지 요소로 구성된다.
첫째 주체성과 자율성, 둘째 자아의 방위기능, 셋째 충동 통제, 넷째 욕구불만 내성, 다섯째 현실검토 능력이다.
·버드나무형과 거목형
강한 자아에도 여러 가지 유형이 있다. 버드나무처럼 혹독한 바람에도 자신의 모습을 잃어버리지 않고 대처할 수 있는 강한 자아를 버드나무형이라 하고 어떤 상황에서도 꼿꼿하게 서 있는 강한 자아를 거목형이라 한다.
인생에는 아무리 가혹한 상황에서도 결코 패배하지 않을 것 같은 거목형의 강함만으로 살아갈 수 없는 경우가 많다. 평범한 사람에게는 거목형 강함보다는 버드나무형 강함이 현실적으로 도움이 될 것이다
제2장 솔직한 사람이 강한 자아를 갖고 있다
이 세상의 어떤 사람도 약한 자신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장애물을 넘지 않으면 솔직해질 수 없다. 솔직해지기 위해선 앞의 다섯 가지 요소와 함께 자신에 대한 신뢰감, 모든 사람의 인생에는 의미가 있다는 생각, 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은 모두 처리할 수 있다는 감각도 갖고 있어야 한다.
·성바보설을 믿으면 마음이 편하다
나는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선천적으로 좋은 의미의 바보라는 성바보설을 주장하고 싶다. 상대의 어리석음을 비웃으면서 동시에 자기도 똑같은 바보라는 사실을 인정하고 웃음으로 날려보내는 것이다.
제3장 자기 자신을 얼마나 알고 있는가
자신이 원하지 않는 장소에 있으면 그 누구도 행복해질 수 없다. 자신이 있어야 할 장소에 있으면 불행의 씨앗을 줄일 수 있다는 진리야말로 행복의 첫 번째 조건인 것이다. 열심히 노력해서 손에 넣은 강함도 그것이 필요한 곳에 있지 않으면 오히려 자신의 발목을 잡아당기는 원인이 될지도 모른다.
·누구나 실패한다, 문제는 실패를 딛고 일어서는 것
인간은 나약한 존재이기 때문에 한두 번의 불행에 백기를 들 수도 있지만, 세 번째 불행에서는 결코 패배해서는 안 된다. 끈질기게 물고 늘어지며 강하게 대항해 첫 번째와 두 번째 불행에 패배했을 때의 자신과는 또 다른 자신으로 태어나야 한다.
제4장 육체는 어른, 정신은 아직도 어린아이
결혼이든 취직이든 인생에서 무엇인가를 시작하기 위해서는 결심이 필요하다. 결심하고 한 가지를 깊숙이 파고들면 마음속에서 강렬한 충만감과 함께 그것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는 의욕이 솟구친다.
·인생은 덧셈과 뺄셈의 연속
인생이라는 것은 하나가 덧셈이 되면 나머지는 모두 뺄셈을 해야 하는 일이 적지 않다. 언뜻 보기에는 수지타산이 맞지 않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것은 인생의 곳곳에서 마주쳐야 하는 ‘결심’과 ‘관계’이다. ‘믿는 것, 결심하는 것, 관계를 갖는 것’. 이것만 할 수 있으면 사람은 어린아이에서 어른으로 성장하고 예전보다 훨씬 강해진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가치관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한 가지 가치관밖에 없는 것은 마음의 건강에 대단히 위험한 일이다. 그 가치관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거나 붕괴되어 버리면 마음을 둘 곳이 없어지고 고민과 갈등을 제대로 처리할 수 없기 때문이다. 여러 가지 가치관을 시야에 넣고 생각하면 자신의 가능성도 확대되고 구렁텅이에 빠져 있는 자신도 구할 수 있다.
·영원히 어른이 되지 못하는 사람들
최근 의식주와 같은 기본 생활을 보장해 주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집에만 틀어박혀서 기분 나쁜 상황을 피하고 편안한 장소에만 있으려는 젊은이들이 늘고 있다.
이런 유아성은 새로운 종류의 의존이라고 할 수 있다. 인생이란 의존이 아니라 자기 스스로의 모험과 개척으로 열리는 무한궤도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완벽주의의 함정
완벽주의라는 것도 자아의 나약함과 유아성과 불가분의 관계가 있다. 완벽주의에 빠진 사람은 어떤 일을 시작하려고 할 때 옴짝달싹 못하는 경우가 많아 출발선에 발을 내밀지도 못한다. 불완전함을 두려워하면 결코 완전할 수도 없다.
제5장 마음의 힘, 몸의 힘
사람의 몸은 외부 압력을 받으면 원래 상태로 돌아가려는 힘을 갖고 있다. 그것이 자연 치유력과 자기 치유력이라는 것이다. 이런 치유력은 마음의 상태에 따라 크게 좌우된다. 삶의 희망이나 적극적인 마음, 소셜 서포트(사회적인 지원) 등은 어떤 방법보다 뛰어난 치유력을 발휘하곤 한다.
·마음에서 기인하는 현대병들
마음의 문제가 해결되면 몸에 나타난 병은 저절로 해결된다. 마음은 생각에 따라 얼마든
최종옥/북코스모스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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