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텍이 純은사인 「뮤팡(μ-func)」에 대한 실용 테스트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뮤팡」은 순은(純銀)을 진공증착 가공하여 만든 기능성 은사로서 코오롱글로텍과 일본 도요시마(TOYOSIMA)가 공동 등록한 브랜드.
코오롱측은, 「뮤팡」의 은사는 폴리에스터 필름에 보호된 상태에서 은 이온을 방출하므로 반영구적인 항균성을 발휘한다고 밝혔다.
또 「뮤팡」은 악취의 원인인 황색포도상구균과 무좀, 습진의 원인인 백선균을 질식사하게 하며 정전기 방지와 열차단 기능도 뛰어나다고 한다.
코오롱글로텍은 뮤팡 은사를 가공사의 종류에 따라 ▷코튼/울 ▷폴리에스터/나일론 ▷코튼 등 세 가지로 개발했다. 분말상태로 만든 산자용도 부직포 등에 적용되고 있다.
「뮤팡」 문후경 마케팅팀장은 “은사 제품의 범용성을 높이기 위해 양말, 인너웨어, 홈패션, 유아복, 잠옷, 청바지, 티셔츠 등 다양한 섬유제품을 대상으로 테스트를 진행했다. 그 결과 아웃웨어에서 인너웨어, 생활용품, 침장용품, 의료용품 등 거의 모든 아이템에서 만족할만한 결과치를 얻었다. 올해부터는 의류업체와 협력관계를 강화, 적용 아이템을 더욱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뮤팡」은 현재 내의업체 좋은사람들에 10만야드를 공급했으며 30만야드 추가분에 대한 상담을 진행중이다. 또 양말업체인 실버텍스타일과 안감업체인 대림텍스타일에 100만야드를 공급했다.
「뮤팡」은 현재 kg당 40∼60만원대에 거래되고 있으며 가공사의 종류에 따라 가격이 달라진다.
한편 코오롱글로텍은 의류업체와 직거래로만 은사를 판매하고 있으며 안감을 제외한 원단업체와는 거래하지 않을 방침이다.
정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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