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 인터패션(대표 허필성)이 전개하는 캐주얼 브랜드 「수비(SUBI)」가 컨셉 리뉴얼과 조직에 대한 정비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간다.
「수비」는 이달중 상품 품평회를 가질 예정이며 이 달부터는 본격적인 대리점 모집에 들어간다. 백화점 입점도 동시에 추진할 예정이다.
「수비」는 20∼24세의 대학생 및 사회 초년생을 겨냥하고 있으며 ‘Modern’, ‘Rich’, ‘Clean’, ‘Comfortble’이 브랜드 컨셉을 나타내는 키워드이다.
「수비」는 편안하고 심플한 베이직 스타일이 기본이지만 일반적인 이지 캐주얼과는 구별되는 이미지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이에 따라 「수비」는 런칭 초기부터 ‘여성’과 ‘데님’ 상품을 별도로 구성할 방침이다.
허필성 사장은 “심플하고 편안한 느낌의 베이직 캐주얼이 50% 이상 구성하지만 여성과 데님을 각각 20∼30%씩 구성, 기존 베이직 캐주얼과 차별화를 시도할 계획이다. 광고 비주얼과 매장내 상품 디스플레이 등에서도 이러한 상품 구성비를 구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판매가(가을 상품 기준)는 ▷점퍼 6∼8만원대 ▷팬츠 3∼5만원 ▷셔츠 2∼3만원 ▷스커트 3∼4만원 ▷티셔츠 2∼3만원 ▷스웨터 3∼5만원 등.
「수비」는 올 하반기에 5개 백화점과 25개 대리점 등 모두 30개 유통망을 확보할 계획이다.
대리점은 위탁제로 운영하며 중심 상권내 실평수 15평 이상(전면 5미터 이상)이면 가능하다.
대리점 마진률은 매출에 따라 다른데, 연간 6∼7억원대는 33%를 기준으로 최고 38%(연간 15억원 이상)까지 차등 적용된다.
한편 S&B 인터패션은 세계물산 「옴파로스」 사업부장 출신의 허필성씨가 지난해말 설립한 회사로서 「옴파로스」 출신의 장병목 부장과 최봉준 차장이 각각 영업과 상품기획을 맡고 있다.
정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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