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드크럽(대표 전현호)이 이번 여름에 남녀 아동 및 주니어층을 겨냥한 「해리포터(harry potter)」 수영복을 출시한다.
「해리포터」 수영복은 라이센스 브랜드로서 영화 ‘해리포터’의 로고와 캐릭터, 디자인을 활용한다.
특히 「해리포터」는 스니치볼, 마법지팡이, 메신저 부엉이, 모자, 마법상자, 방패 등 영화에 등장하는 캐릭터를 사용하는 등 최근 불고있는 ‘해리포터’ 열풍을 최대한 활용할 방침이다.
브랜드 컨셉은 마법을 핵심 키워드로 하여 무한한 공간에서 보여지는 자유로움 속에서 주는 유쾌함과 생명력을 신비롭고 환타스틱한 요소로 연출하고 있다. 또 아이들의 순수한 감정에 대한 동경, 자유스러움도 함께 표현하고자 한다.
「해리포터」 수영복은 ▷토들러(3∼6세) ▷아동(7∼13세) ▷주니어(13∼17세) 등 3개 라인으로 구분되어 전개한다. 토들러부터 주니어까지 신나고 경쾌하면서 신비로운 감성을 가진 소비자를 공략하겠다는 것이 「해리포터」측의 설명.
상품기획팀 송우익 차장은 “단순히 캐릭터만 사용하는 기존 캐릭터 브랜드와 달리 고객들의 연령대와 감성에 따라 다양한 디자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영화의 스토리를 캐릭터화했으며 원피스, 탱크탑 등 패션성을 가미한 디자인도 갖췄다. 특히 수영복 전문회사의 장점을 살려 스타일, 소재 등에서도 기능성을 부각시켰다”고 말했다.
유통은 백화점 중심으로 매장을 전개하며 이달중으로 품평회를 거쳐 5월부터 입점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해리포터 영화는 향후 7년 동안 매년 시리즈로 상영될 예정이며 라이센스 계약은 1년 단위로 재계약한다. 「해리포터」 상표 사용업체는 필드크럽을 포함 13개 업체가 사용 중이다.
필드크럽은 성인 라이센스 브랜드 「닥스」와 「니나리찌」를 비롯 신유통 브랜드 「울루」, 패션 수영복 「비치퀸」, 휘트니스 웨어 「팝」 등 수영복 및 휘트니스 웨어 전문 회사이다.
정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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