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컬러가 매출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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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 비즈니스 컬러 스마트 ●미미 쿠퍼 앨린 매튜 지음/안진환 옮김

2007-01-22 오후 1:53:01

색깔 마케팅 매년 봄에는 봄 색상, 가을에는 새로운 가을 색상이 등장하는 것이 너무나 기다려지고 새로운 색을 보면 사지 않고는 못 배기는 사람이 컬러 포워드형이다. 컬러 포워드형 여성은 유행 색에 관심이 많고 상점의 디스플레이를 살펴보는게 취미로 색이 다른 색과 조화를 이루는가에 대해서는 별로 신경 쓰지 않는다. 전체 유형의 약 50%를 차지하는 컬러 프루던트 형은 신중하게 색을 선택하는 유형이다. 이들은 무턱대고 유행하는 색을 사지는 않지만 색이 생활을 풍요롭게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무슨 색이 유행하는지에 대해서는 관심이 많다. 싫증이 나지 않는 색은 어떤 색인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고 상점의 디스플레이나 카탈로그 등을 자주 들여다보며 꼼꼼히 체크한다. 전통적인 가치관을 중시하는 컬러 로열형은 항상 같은 색을 고집하며 색을 바꿔 보려는 시도조차 하지 않는다. 이들은 좋아하는 색과 그 색을 돋보이게 하는 물건을 발견하면 그것에 고집스럽게 얽매이는 유형이다. 흥미로운 사실은 컬러 로열형에 중년층만 있는 것이 아니라 여피족이나 어린아이가 있는 직업 여성 또는 생활에 쫓겨 지친 사회인도 컬러 로열형에 포함된다는 것이다. 자신의 컬러 퍼스널리티를 알면 상황에 맞게 컬러를 활용할 수 있다. 컬러 퍼스널리티의 원칙은 세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 자신과 같은 유형의 사람에게 뭔가를 전달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컬러 팔레트에서 색을 선택한다. 둘째, 창조적이고 역동적이며 현대적인 이미지를 연출하고 싶다면 자신의 컬러 팔레트보다 한 단계 높은 색을 선택한다. 셋째, 신중하고 충실하며 신뢰감이 느껴지는 이미지를 연출하려면 자신의 컬러 팔레트보다 한 단계 낮은 색을 선택한다. 색이 가진 메시지를 이해하라 주의를 끌어 강조하고 싶을 때는 빨강을 사용한다. 빨강은 활발한 색으로 상대방을 자극하고 싶거나 지루함을 벗어나 의욕을 불어넣고 싶을 때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또한 강인한 힘을 강조하고 싶을 경우에도 사용한다. 모든 사람이 좋아하는 파란색은 차분하고 편안해지고 싶을 때나 무난하게 일을 매듭짓고 싶고 모두에게 인정받고 싶을 때 사용하면 좋다. 파란색은 가치가 느껴지고 신뢰를 나타내는 보수적인 색이기 때문에 비즈니스와 관련된 거래를 체결하는 장소에서 성실하고 믿음직스런 모습을 강조하고 싶을 경우에 아주 효과적이다. 검정색은 권력과 지배를 암시하며 동시에 우아함과 기품을 표현할 때, 숨겨진 강력한 힘을 나타내고 싶을 경우에 좋다. 검정색이 급진적인 이미지를 나타내던 시대는 이미 지났기 때문에 과격한 이미지를 연출하기 위해 검정색을 사용하는 것은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회색은 보수적이고 비즈니스 지향적이며, 깔끔한 이미지를 주고 싶을 때는 적당하다. 그러나 회색은 세련된 악센트 컬러가 아니므로 너무 많이 쓰면 모습이 사라져 버린다. 단순함과 순수함, 힘을 이미지화한 것이 바로 흰색이다. 흰색은 청결한 이미지나 효율성이 높다는 걸 강조하고 싶을 때 사용한다. 차가움, 인공, 평범함, 값쌈, 일회용품 같은 이미지도 있다. 자연과 대지의 이미지를 표현하고 싶다면 갈색을 사용하면 된다. 특히 힘을 강조하고 싶을 때는 검정색이나 빨간색을 사용하는 것보다 간접적으로 강조할 수 있는 갈색을 사용하는 게 더 효과적이다. 악센트 컬러는 어떤 색이라도 상관없다. 자신이 좋아하는 색과 조합해서 조금만 사용한다면 무슨 색이라도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받아들여진다. 악센트 컬러는 상대방의 눈을 일시에 사로잡거나 강한 포인트를 주는 것보다 다소 완곡하게 표현하는 편이 더 효과적이다. 비즈니스도 색으로 승부한다 사람의 인식과정을 생각한다면 색으로 브랜드를 식별하는 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일이다. 사람은 색으로 사물을 인식하는 경우가 많은데 색에서 사물을 연상하는 과정이 너무나 빨라 그 행위를 자기 자신도 깨닫지 못한다. 따라서 새로운 회사를 설립하거나 신제품을 발표할 때 ‘색으로 브랜드 인상을 심어준다’는 것은 무엇보다도 중요한 마케팅 전략이다. 제조회사는 색을 이용하여 소비자가 상품을 선택할 때 종류와 기능, 특징 그리고 가격 차이를 한 눈에 알 수 있게 한다. 이것이 이른바 ‘색으로 특징을 알려 주는 효과’다. 이러한 전략은 브랜드를 홍보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상품에 대한 소비자의 이해를 높이고 쇼핑시간을 단축시켜 자연히 매상도 오른다. ‘색으로 특징을 알려 주는 효과’는 올바르게 사용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효과가 없을 뿐만 아니라 감당할 수 없는 문제가 발생할 수가 있다. 컬러 마케팅 전략의 하나인 ‘라인 지배’는 하나의 상품에 여러 종류의 색깔을 제공해 상품의 시장지배력을 확보하고, 이를 통해 소매업자든 제조회사든 간에 사실상 상품의 가격을 결정하는 사람이

최종옥/코스모스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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