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여성 캐릭터 브랜드 「데무」를 전개하고 있는 데무(대표 최병문)가 올 추동 「무플러스(MOO+)」를 런칭한다.
「무플러스」는 캐릭터 브랜드 「데무」의 모던 아방가르드한 컨셉을 바탕으로 영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 좀 더 영 하고 스포티한 감각의 상품을 전개할 계획이다. 브랜드 로고의 ‘플러스’는 모던 아방가르드 기조에 좀 더 새로운 트렌드를 반영, 새롭고 진보된 감각의 영 캐릭터 캐주얼을 제안한다는 의미.
중심 고객은 20∼23세며 개성이 뚜렷하면서 독특한 캐릭터 상품을 선호하는 고객을 주 타겟으로 한다.
「무플러스」 상품 기획을 맡고 있는 오경애 차장은 “10대 감각의 영 캐릭터 캐주얼보다는 좀 더 어덜트하고 정장 중심의 캐릭터 브랜드보다 는 경쾌하고 가벼운 감각의 상품을 제안할 방침. 「데무」의 분위기를 좋아하지만 가격이 비싸 구입하지 못했던 20대 초반 소비자들도 흡수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무플러스」는 고감도, 고퀄리티 상품으로 「나인식스뉴욕」 「보브」 등이 영업하고 있는 영 캐릭터 캐주얼 시장에 뛰어든다.
전체상품의 90%이상이 단품이며 네이비, 다크 그레이, 블랙, 화이트 등 절제된 감각의 컬러를 베이직으로 풀고 여기에 다소 가벼운 느낌의 블루, 멜란지 그레이, 레디쉬 핑크, 머스타드 등의 컬러를 포인트로 사용한다.
베이직, 스포티, 아방가르드 등 컨셉별 상품 구성비는 각각 30:40:30 정도. 진 상품도 전체상품의 15%가량을 구성하며 캐릭터 있는 가방, 벨트, 구두 등의 액세서리도 다양하게 구성하다.
상품 가격은 재킷 20만8천∼24만8천원, 점퍼 16만8천∼21만8천원, 팬츠 14만8천∼17만8천원 등 동종 영 캐주얼 브랜드 상품보다 1∼2만원 비싸다. 티셔츠 등의 단품은 5만8천원에서 8만8천원선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구성할 방침이다.
「무플러스」는 오는 5월말경 바이어 및 프레스 초청 브랜드 런칭 패션쇼를 개최할 예정이다.
엄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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