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가디스그린라벨」, 남성 어덜트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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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스타일 제안형 토털 웨어

2007-01-19 오후 2:22:21

제일모직(대표 원대연)이 올 추동시즌에 「로가디스그린라벨」을 출시, 남성 어덜트 시장을 공략한다. 이 브랜드는 제일모직이 지난 20여년간 「입생로랑」 라이센스 사업을 통해 축적된 상품기획 노하우와 일본의 유명 패션 컨설턴트인 하세가와 아이사오씨의 자문을 바탕으로 런칭된 브랜드. 이 회사 윤후근 상무는 “「로가디스그린라벨」은 자사의 파워풀 내셔널 브랜드 육성의 가치하에 지난 2년간 준비해온 어덜트 캐주얼 브랜드다. 20년간 「입생로랑」을 시장 내 1위를 내내 고수한 사업을 바탕으로 노하우와 맨파워를 지속 유지, 발전시킬 계획이다”고 말했다. 「로가디스그린라벨」은 기존보다 5세 정도 낮춘 35∼45세의 성공한 중상류층과 경제 사회적으로 안정된 계층을 겨냥, 세련미와 고품격의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해 토털 코디네이션 웨어를 푼다는 것이 기획 포인트다. 특히 이 브랜드는 클란체크(Clan Check)을 개발, 올 추동 상품부터 활용할 계획이다. 상품 기획도 평면적인 아이템식 구성이 아닌 시즌별 5개 테마로 구성되며, 매장 내에서도 행거 중심보다는 선반 중심의 진열을 선보인다. 「로가디스그린라벨」은 토털화 전략에 따라 액세서리류도 비중 있게 전개하며 이태리 완제품을 직수입해 고가라인 블랙 라벨을 선보일 방침이다. 상품 가격은 프레스티지:볼륨:버짓존을 15:65:20으로 조절해 소비자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힌다는 것. 품목별로는 아우터 18만9천∼330만원, 가죽 89만∼349만원, 이너웨어 8만9천∼45만원, 팬츠 8만9천∼16만9천원 등이다. 한편 「로가디스그린라벨」은 윤후근 상무를 팀장으로, 브랜드 매니저는 지난 96년부터 「입생로랑」 브랜드를 총괄 담당했던 김진면 부장이, 한희원 디자인실장, 안제현 영업차장, MD는 오세우 과장이 담당하고 있다.

김동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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