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직영점’으로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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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프」, 100평이상 10개점 오픈

2007-01-19 오전 11:35:28

에프앤케이(대표 김성운)의 캐주얼 브랜드 「조프(JOFF)」가 연말까지 100평 이상의 직영점을 10개점으로 늘리는 등 매장 대형화에 주력하고 있다. 「조프」는 지난해 가을 안양점을 오픈한후 최근까지 등촌동, 대치동, 길동 등에 100평 이상의 직영점을 오픈했으며 올 하반기에도 영등포, 문정동, 풍납동, 명동 등 6개점을 추가한다. 「조프」는 이들 대형점에는 성인 캐주얼 외에도 이번 여름에 출시한 아동복 브랜드 「조프주니어」를 복합으로 구성하는 등 패밀리 브랜드로서의 이미지를 다지고 있다. 또 「조프」는 월마트에도 30∼40평 규모의 직영점을 오픈했다. 「조프」는 최근 월마트가 부산 서면점과 부천점에 테넌트샵을 별도 구성함에 따라 직영점으로 오픈했으며 연말까지 오픈하는 점포에도 모두 입점할 예정이다. 윤석현 「조프」사업부장은 “지역밀착형 상권에서 다양한 고객층을 흡수하기 위해서는 넓은 쇼핑공간이 필요하다. 고급스럽고 편안한 브랜드 이미지, 품질 대비 저렴한 가격, 남녀노소 모두 구매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구색이 「조프」의 마케팅전략이다. 유통은 대형 직영점 위주로 전개하고 있지만 지역에 따라 대리점도 가능하다. 대리점은 20평이상이면 오픈 가능하며 연말까지 30개점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하반기에는 「조프주니어」에 대한 영업도 강화할 방침이다. 이번 여름에 출시한 「조프주니어」는 「조프」 컨셉과 일치하는 아동복 브랜드이며 하반기에 12개 단독 대리점을 오픈한다. 한편 에프앤케이는 「티피코시」 「제이코시」 「조프」 「조프주니어」 등 브랜드가 4개로 늘어남에 따라 이들 브랜드의 재고 소진을 위해 150평 이상의 대형 상설점도 6개점으로 늘린다. 상설점은 현재 양재동과 도곡동 등 두곳에 있으며 하반기에는 석촌동, 논현동, 역삼동 등 4개점을 추가할 예정이다.

정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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