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사람들이 새롭게 뛴다
가+
가-
쿠아

2007-01-19 오전 11:05:37

「쿠아」는 「쿠아」의 기준인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가고 있다. 그리고 직원 개개인의 역할에 가치를 부여, 전문성을 최대한 살릴 수 있도록 하는데 힘쓰고 있다. 「쿠아」는 “개인의 역할을 분명하게 해주고 그에 따른 책임과 전문성을 부여해 개개인의 능력을 최대한 쏟아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브랜드가 성장할 수 있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매출도 기대 수준만큼 나오지 않았고 초기 런칭 멤버 대부분이 회사를 나갔다. 그런 까닭에 올 1월까지만 해도 「쿠아」에 대해 흉흉했던 소문이 많았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지난 2, 3월부터 조직이 새로 구성되면서 매출도 점차 좋아지고 있으며 회사 분위기도 새롭게 바뀌었다” 인테그랄에스에이(대표 신재호)가 전개하는 「쿠아」의 이동근 상무는 “「쿠아」는 변하고 있으며 올해 안에 조직·시스템·영업 등 브랜드 전반이 안정세를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올 1월까지 「쿠아」의 전개에 대해 반신반의했던 코오롱그룹에서도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올 초 상품 기획, 영업, 생산, 마케팅 등 조직 대부분의 구성원이 새롭게 바뀐 「쿠아」의 영업 기준은 ‘효율’. 모든 직원들은 효율을 창출해 낼 수 있는 업무 수행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쿠아」는 “지난해 「쿠아」의 런칭 멤버들을 두고 패션 업계에서는 ‘드리머(Dreamer)들이 모였다’라고 표현했다. 브랜드를 런칭만 하면 대박이 터질 것이라 믿었던 ‘꿈’꾸던 사람들에게 시장의 문은 너무나 높았으며 이익 창출 및 브랜드 전개가 쉽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라고 말하며 “이제 「쿠아」는 ‘꿈만 꾸는 것’이 아니라 ‘꿈을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그 ‘과정’을 무엇보다도 소중하게 생각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쿠아」는 「쿠아」의 기준인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가고 있다. 그리고 직원 개개인의 역할에 가치를 부여, 전문성을 최대한 살릴 수 있도록 하는데 힘쓰고 있다. 먼저 결제라인을 단축시켰다. 이는 커뮤니케이션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방침. 과거 대기업의 체제에 따라 여러 단계의 결제라인을 거쳐 업무를 수행해야했으나. 최근에는 결제 라인을 단축시켜 업무의 스피드를 올렸다는 것. 「쿠아」의 이동근 상무는 “옷 장사는 속도전이다. 만든 상품을 매장에 오랫동안 두고 파는 공산품과는 달리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빨리 만들어 내 놓고, 새로운 상품을 빨리빨리 교체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빨리빨리’ 결정하기 위해서는 커뮤니케이션 과정부터 단순·신속해 져야한다고 말했다. 또 리테일매니저를 없앴다. 리테일매니저의 역할은 다양한 컨셉의 상품들을 매장별 특성에 맞게 분배하고 한 매장의 상품을 구성하는 것. 「쿠아」는 이 같은 리테일매니저의 역할과 책임이 상품 기획, 디자인과 영업 등 타 부서와의 관계에서 불분명하다고 판단, 리테일매니저라는 직책을 없앴다. 그리고 ‘상품’에 대한 책임은 디자이너와 머천다이저가 매출에 대한 책임은 영업부와 점장이 지게 했다. 「쿠아」는 “개인의 역할을 분명하게 해주고 그에 따른 책임과 전문성을 부여해 개개인의 능력을 최대한 쏟아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브랜드가 성장할 수 있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인다 SPA를 지향하는 「쿠아」에게 고객의 소리와 판매 현장의 소리는 브랜드 전개의 핵심적인 요소. 그래서 「쿠아」는 지난 4월 강남점 점장이었던 윤효종씨를 본사 마케팅실로 전보했다. 「쿠아」에 대한 고객들의 반응 등 판매 현장에서의 소리를 상품·영업·마케팅 등에 보다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한 방침이다. 런칭 초부터 홈페이지 활성화에 힘쓰고 있는 「쿠아」는 오프라인을 통해 들어오는 고객에게 문의 및 불만 사항에 발빠르게 답변해 주면서 고객과의 관계를 넓혀가고 있다. 또 많은 판매 식구들을 거느린 대형매장을 문제없이 운영하기 위해 매주 1회 점장 회의를 진행하며 경영자들이 주 1회 이상 매장에 방문, 고객 및 판매원들의 의견에 귀기울이고 있다. 고객과 응대하는 판매원들의 자질을 높이기 위해 FIK와 연계하거나 본사에서 직접 교육을 진행하기도 한다. 이 달부터 「쿠아」는 매주 수요일 3시에 퇴근하는 조기 퇴근제를 실시하고 있다. 이 또한 시장의 변화에 보다 발빠르게 대응해 나가기 위한 것. 전직원들은 매주 수요일 퇴근 후 각 분야의 시장조사를 통해 트렌드와 시장상황을 발빠르게 흡수하고 이를 상품 전개 및 마케팅에 적용할 방침이다. 한발 한발 앞으로 올 추동 런칭 1돌을 맞게되는 「쿠아」. 「쿠아」는 “하루아침에 최정상의 자리에 올라서기를 바라지는 않는다. 작은 것부터 하나하나 해결하고 풀어나가면서 정상을 향해 한 발 한 발 나아갈 것”이라는 결의를

엄수민 기자
thumbs@fashioninsight.com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메이비원(주) | 대표:황상윤 | 개인정보보호책임자:신경식
사업자등록번호:206-81-18067  | 통신판매업신고:제2016-서울강서-0922호
TEL 02)3446-7188  |  Email : info@fi.co.kr
주소 :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중앙8로 1길 6 (마곡동 790-8) 메이비원빌딩
Copyright 2001 FashionInsight co,.Ltd.